자유게시판
「 동 방 의 등 불 」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
The Lamp of the East
In the golden age of Asia
Korea was one of its lamp - bearers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마음에 두려움 없이
머리를 높이 치켜들 수 있는 곳
지식이 자유로울 수 있는 곳
작은 칸으로 세계가 나누어지지 않은 곳
말씀이 진리의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곳
피곤을 모르는 노력이 완성을 향하여 팔 뻗는 곳
이상의 맑은 흐름이
무의미한 관습의 메마른 사막에 꺼져들지 않는 곳
님의 인도로 마음과 생각과 행위가 더욱 발전하는 곳
그런 자유의 천국으로
나의 조국이 눈뜨게 하소서, 나의 님이시어.
Gitanjali 35
Where the mind is without fear and the head is held high ;
Where knowledge is free ;
Where the world has not been broken up into fragments by narrow domestic walls ;
Where words come out from the depth of truth ;
Where tireless striving stretches its arms towards perfection ;
Where the clear stream of reason has not lost its way into the dreary desert sand of dead habit ;
Where the mind is led forward by thee into ever-widening thought and action --
Into that heaven of freedom, my Father, let my country awake.
도약을 위한 움추림~ 오~~예~~~^^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타고르의 시 올립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글 수 17,307
오늘 익명공간의 '역사의 발전이란!' 영상을 보다가 언뜻 스쳐지나간 생각이 있었다
한반도 ! '아시아의 등불'이 되리란 '타골'의 시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지만
지금 이 작은 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운 !
많은 침략과 인고의 세월을 지나면서 굿굿이 지켜온 나라 ! 백의민족!
아시아의 빛이었으며.. 이제 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빛!
마지막 남은 분단의 땅 ! 작은 반도!
조용히 기다리던 이 땅은 이제 다시 빛을 높이 들기 시작했고
지구를 밝힐 큰 빛이 되리라!
작은 땅! 그것은 비상을 위한 움추림이었음을 이제 알겠다 !
한반도 ! '아시아의 등불'이 되리란 '타골'의 시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지만
지금 이 작은 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운 !
많은 침략과 인고의 세월을 지나면서 굿굿이 지켜온 나라 ! 백의민족!
아시아의 빛이었으며.. 이제 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빛!
마지막 남은 분단의 땅 ! 작은 반도!
조용히 기다리던 이 땅은 이제 다시 빛을 높이 들기 시작했고
지구를 밝힐 큰 빛이 되리라!
작은 땅! 그것은 비상을 위한 움추림이었음을 이제 알겠다 !
문종원
- 2004.11.10
- 13:37:42
- (*.245.43.109)
「 동 방 의 등 불 」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
The Lamp of the East
In the golden age of Asia
Korea was one of its lamp - bearers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마음에 두려움 없이
머리를 높이 치켜들 수 있는 곳
지식이 자유로울 수 있는 곳
작은 칸으로 세계가 나누어지지 않은 곳
말씀이 진리의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곳
피곤을 모르는 노력이 완성을 향하여 팔 뻗는 곳
이상의 맑은 흐름이
무의미한 관습의 메마른 사막에 꺼져들지 않는 곳
님의 인도로 마음과 생각과 행위가 더욱 발전하는 곳
그런 자유의 천국으로
나의 조국이 눈뜨게 하소서, 나의 님이시어.
Gitanjali 35
Where the mind is without fear and the head is held high ;
Where knowledge is free ;
Where the world has not been broken up into fragments by narrow domestic walls ;
Where words come out from the depth of truth ;
Where tireless striving stretches its arms towards perfection ;
Where the clear stream of reason has not lost its way into the dreary desert sand of dead habit ;
Where the mind is led forward by thee into ever-widening thought and action --
Into that heaven of freedom, my Father, let my country awake.
도약을 위한 움추림~ 오~~예~~~^^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타고르의 시 올립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임병국
- 2004.11.10
- 23:36:46
- (*.112.58.103)
동방의 등불
Rabindranath Tagore(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이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잠을 깨소서
Rabindranath Tagore(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이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잠을 깨소서
감동의 기억은 있는데.. 다시 한번 음미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