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news.naver.com/photo/hlist.php?hotissue_id=143&type=1 미 항공우주국, 새 행성 발견
[EPA 2004-09-01 07:30]

      

[EPA=워싱턴 DC] 31일(현지시간) 미국 우주항공국(NASA) 과학자들이 새로 발견한 새로운 행성들 가운데 하나가 태양 표면에 검은 점으로 나타나있다. 이 행성은 E라고 불리운다. 행성의 크기는 지구 크기의 20배정도이다. The black spot against the sun is one of the new planets discovered by NASA scientiests, part of a new series of planets. The planet is called E. The planets are about 20 times the size of earth.


조회 수 :
1693
등록일 :
2004.09.01
15:45:43 (*.223.136.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727/7c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727

김일곤

2004.09.01
18:43:52
(*.92.90.88)
지구 닮은 행성 4개 발견

[매일경제 2004-09-01 17:08]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과는 전혀 다른, 지구나 화성과 유사한 새로운 외계행성 4개가 발견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계 행성 가운데 지구의 10배에서 20배 정도로 해왕 성과 천왕성 크기와 비슷한 두 개의 행성을 비롯해 기존에 발견된 행성보다는 훨씬 작고 단단한 새로운 행성 4개를 지난 일주일 동안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에 발견된 외계 행성은 지구보다 20배 정도 크기이고 실제 직경은 2배 정 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에 발견된 많은 외계 행성이 지구의 318배나 되는 목성에 가까웠던 점을 고려하면 태양계 행성과 매우 흡사한 것이다.

이번 행성의 공동발견자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Berkeley) 천문학자 제프리 마시 박사는 "이들 해왕성 크기의 행성은 (태양계에) 가스층으로 구성된 거대 한 목성 크기의 행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며 "조만간 지 구와 같은 크기의 행성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시 박사와 버틀러(워싱턴 카네기연구소) 박사가 공동으로 발견한 첫번째 행 성은 '글리스(Gliese)436'으로 알려진 별을 2.5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이번에 발견된 외계행성은 크기가 목성보다 작아 가스보다는 돌이나 얼음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많은 전문가는 멀지 않아 천문학자들이 크기와 특성이 지구와 비슷하고 어쩌면 산소가 풍부한 대기와 바다가 있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행성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봉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그 동안 발견된 외계행성은 모두 생명체와는 무관한 목성형 행성이었다"며 "이번에 발견된 행성은 지구형 행성에 가까워 생 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NASA의 이번 발표는 제네바대학 미첼 마이어와 디데이 케이로시의 유럽 연구팀 이 처음으로 여러 개로 이루어진 외계 행성계를 발견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유럽 연구팀은 새로 발견된 외계행성을 '슈퍼-지구'라고 묘사하며 지금까지 태 양계 밖에서 발견된 행성 중 가장 작다고 밝힌 바 있다.

외계행성은 중심 별의 밝은 빛 때문에 아무리 커도 직접 관측할 수 없다. 그래 서 천문학자들은 별 주위를 도는 행성의 중력 때문에 중심 별이 흔들리는 현상 을 관측해 외계행성을 찾아낸다.

NASA는 앞으로 20년 동안 더 선명한 외계행성을 촬영하고 나아가 지구와 더 비 슷한 행성을 찾기 위해 새 천체관측 장치를 우주공간에 발사할 계획이다.

<위정환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50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584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497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21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431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866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88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99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833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3012     2010-06-22 2015-07-04 10:22
3607 어제 저녁 동쪽 하늘에서 본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비행체? [2] [1] 無駐 1462     2004-10-05 2004-10-05 10:42
 
3606 성매매 방지법에 대하여 [5] 이광빈 2385     2004-10-04 2004-10-04 15:59
 
3605 건의 하나 하겠습니다 [8] 윤가람 1780     2004-10-04 2004-10-04 14:23
 
3604 좋은 것이 없어야 한다 [27] 코스머스 1999     2004-10-04 2004-10-04 10:04
 
3603 「제8회 翠山 국제 신과학 심포지엄」개최안내 [1] 피라밋 1944     2004-10-02 2004-10-02 12:59
 
3602 마음의 신화 [1] 진정한용기 1320     2004-10-01 2004-10-01 13:15
 
3601 외계인 연구 대가 존 맥 박사 사망[동아 일보] [1] file 情_● 1733     2004-09-30 2004-09-30 23:53
 
3600 남산만한 소행성 어제 지구 스쳐갔다 [1] 박남술 1406     2004-09-30 2004-09-30 16:25
 
3599 34억년 전에 이미 지구상에 생명체 존재 박남술 1259     2004-09-30 2004-09-30 13:48
 
3598 내안의 질문들 [5] 유승호 1707     2004-09-30 2004-09-30 11:08
 
3597 전세계인구? file prajnana 2109     2004-09-30 2004-09-30 09:44
 
3596 천사의 목소리 [1] 임병국 1716     2004-09-25 2004-09-25 11:41
 
3595 대지와 같이 받아 들여라 [1] [4] 코스머스 1313     2004-09-25 2004-09-25 09:56
 
3594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글 중에서... [1] [22] 김일곤 2075     2004-09-24 2004-09-24 21:50
 
3593 '유동그룹역학'의 몇 가지 연습 file 김일곤 1268     2004-09-24 2004-09-24 12:29
 
3592 비밀정부의 전자기파 무기사용, 그리고 환경 테러 [3] [1] 김일곤 2026     2004-09-22 2004-09-22 20:41
 
3591 지금 깨어있기.. [1] [6] file 소리 1418     2004-09-22 2004-09-22 00:13
 
3590 푸른바다님을 추모 하면서…★ [4] 노머 2395     2004-09-21 2020-03-07 12:42
 
3589 아라파트 의장에게 보내는 편지 (마이클 무어) file 김일곤 1311     2004-09-21 2004-09-21 17:26
 
3588 아프고 힘이들때 [1] 하지무 1302     2004-09-21 2004-09-21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