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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신문들은 하나님의 성(性)에 관한 보다 폭넓은 토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연일 주장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여성 단체에서 주관하여 종파를 초월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물론 하나님의 성에 관한 토론이었다.
성경에 나오는 남성으로서의 하나님의 형상에 대하여 모두가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토론토 대학교의 신학 교수인 그레고리 바움은 성경곳곳에서 볼때 하나님은 국수주의자인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어머니와 흡하하게 여겨지는 몇몇 귀절이 있읍니다. 하나님은 영혼으로 이야기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히브리 말로 영혼은 여성을 가르키는 것이거든요 라고 이야기 했다.

1971년 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포드함 대학교의 철학박사 에스터 우우는 부활절에 다음과 같은 주장을 내세웠다. 즉 하나님은 성을 초월하고 계시며, 삼위일체에 있어서
여성을 그 기본성으로 사용하는 것은 현대문화에 비추어 볼때 상당히 가치있는 일이라는 주장이었다.
1971년 3월에 지역적인 로마 카톨릭 주교 회의가톨레도에서 개최되었다. 당시 미국 주교협회 희망이전 칼 암브루스터 주치경은 주교들에게 여성이 성직자가 되어서는 아니된다는 신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회의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암브루스터 추기경은 여성까지도 포함시킬수 있는 교황권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안될 이유가 있읍니까? 이스라엘에는 여성 지도자가 있어요.
여왕이 전 왕국을 통솔했어요!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후에 그는 하나님을 여성으로 생각하느데 있어서 어떤 가치를 느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런 종류의 연구는 매우 가치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성(性)을 가지고 계신 분이 아니란 사실을 항상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톨릭 협의회 수석 신학자이며 주교 신학 협의회 회장이며 란싱 교구의 주교인 알렉산더 잘레스키는 하나님을 여성으로 간주함에 있어서 신학적 반대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다. 당연히 어떤 반응을 나타내건 간에 그것은 가치있는 일입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인간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묘사하는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부적절한 면이 무척많다.

잘레스키 주교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나는 누가 하나님을 여성이라고 하든 또는 중성이라고 하든 그러한 문제에는 별로 개의치 않읍니다. 모든 표현은 전부 유추에 의한것입니다.
다른 모든 묘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한 묘사도 다른 사람들을 잘못죈 길로 이끌어 갈 가능성이 있읍니다. 우리가 무엇이라 이야기 하더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제대로 표현하기에는 모두  부적합한것들입니다. 미신적인 생각이 깃들어 있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에 조금이라도 접근할수 있는 의견이면 모두 괜찮읍니다.
그 문제가 그다지 커다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읍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랜드 래피즈 교구의 주교인 요셉 브란이튼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여성이건 중성이건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그것은 모두 매우 복잡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읍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인간적인 단어로서 묘사하는데 그칠 뿐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훌륭하게 묘사한것은 인간으로서 묘사한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아버지라고 행각하는 태도가 우리에게 늙으신 어른이라는 생각을 심어다주었읍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묘사할수 있는 말중에 가장 잘된 표현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정의 어버지인 것입니다.

미시간주에 있는 메터 신학교의 학장이신 왈터 젬바 박사는 이 문제를 언어학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의 문제를 떠나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야할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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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중성, 혹은 복수

미래에는 하나님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갖가지 종류의 단어들이 등장하게 될것으로 여겨졌다.
남성 여성 중성 복수 등이 선택될것이다.  지역에 따라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이다.
인간이 다른 지역에 대하여 치외법권적인 특권을 누리게 될수록 지역간의 생활양식이나
기타 여러가지 사고방식으로 달라지게 되며, 하나님에 대한 개념도 과거의 남성이나 인간적인 존재 등과는 다른 그 무엇으로 변화되어 나갈것이다.

                                      ㅡ2101년의 종교  보이스사  힐레이 H. 와드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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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에는 여자 치마 밑에서 도통이 나느니라.
곤운(坤運)은 부인의 세계니라.
선천에는 남자가 주인이오. 여자는 손님이니 상극의 운수라.
원한이 생기고
후천은 여자가 주인이오 남자가 손님이라 상생의 운수라.
그러므로 즐거움이 생겨나느니라.

              ㅡ My friend  증 산
조회 수 :
1332
등록일 :
2004.05.10
18:54:36 (*.116.7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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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호빵

2004.05.10
21:46:24
(*.51.77.122)
제 개인적인 생각에 신은 어떤 특별한 육체적 형태를 가진 존재가 아닌 순수한 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중에 우리가 완전의식을 회복하게 되면 창조주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때를 기대해봅니다. -_-

이희송

2004.05.11
20:37:31
(*.231.20.193)
여호와 하나님은 여신입니다 ㅡㅡ
왜 쓸때없는 일로 회의를 하냐

아이언

2004.05.13
22:42:38
(*.146.143.49)
외견상 남자 여자는 더이상 의미 없는 일일것입니다. 비단 신뿐만 아니라 우리들 모두 말입니다. 외모가 여자여서 여성이 아니라 에너지가 여성입니다. 제가 잘난척 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대는 정말로 여성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희송

2004.05.14
19:20:41
(*.231.20.193)
아!~ 왜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인간들은 나불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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