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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가 점점 평범한 사람과 비슷해지는 시기같습니다.

예전의 채널링이나 무엇인가와의 접촉이 아예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것인데 요즘 심각하게 느껴지는 게 논문볼때군요.

 

특히 몇백년 전 사회가 지금과 별 다를 게 없다는 걸 알아가면...제 추측이 그대로 맞아떨어져서

인간의 능력과 어떤 세계의 요소 결속력에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몇가지 문제에 해답이 없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수행해야 얻어질 답일지. . .

 

①인생 끝에는 죽음과 함께 의식이 사라지면서 영원히 의식이 생기지 않을지

 

②다른 것으로 변하면서 의식이 바뀔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게 절망적이고, 불교의 축생계 지옥계 이런 게 떠오르는데

혹시 다른 물질에 의식이 있다고 예상하면서 그걸 인격화시킨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솔직히 안전한 건..... 불사로 영원히 사는거겠죠. 그래야 고통없는 의식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을지...?

그런데 그런 요령을 모른다는 것.

 

과거에 채널링 메시지를 떠올려 봅니다.

항상 제 곁에 무언가가 와서 무엇이라고 신호를 보냈죠.

 

대충 이것의 내용이, 가능성 하나가 무섭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럼 가능성 하나가 무서워서 신이 저지른 모든게 원인이라는 웃긴 개그를 떠올려봅니다.

조회 수 :
1792
등록일 :
2012.11.08
01:06:28 (*.148.7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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