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문득 드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봅니다


몇달 전, 미르카엘님이 관리하시는 밴드 회원님이 "우리는 모두 창조주입니다" 라고 하셔서 제가 무언가 강하게 거부반응을 느끼고 마찰을 빚으면서 그곳에서 나왔거든요


이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오래전 제가 창조주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저는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오니 창조주님에 대해 제가 잘 이해할수있게 응답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서 오랜시간에 걸쳐 응답을 받았어요


예전에 베릭님이 말씀하신 프랙탈 원리?? 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맞아요. 그 내용도 내포되어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모두는 빛의 조각인 동시에 창조주 아버지의 자식입니다.

창조주님은 에너지로서

(제가 알고있는 단어가 이것밖에 없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창조주님의 존재는,, 이 우주에 있는 어떤 종족이 사용하는 단어조차 찾아볼수없는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시고, 동시에 우리 내면 누구에나 존재하십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이렇게 밖에 말씀을 못드려요)

아마도 프랙탈?? 원리도 여기에 사용되는 거 같아요.

동시에 아주 위험한 생각이에요. 자신이 창조주라고 생각되는 것은, 

자신이 창조주님의 조각으로서 (의식[존재]의 파편으로) 내 자신을 그러한 존재로 여김으로서 , 사탄으로서 공격받을수 있는 취약점을 드러내는 거거든요. 다시말해서 사탄이 공격하기 쉬운 믿음 체계입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우리 내면 누구에나 존재하는 것에서,, 이것으로부터 프랙탈 원리라는 것으로,,  파생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의 세계는 믿음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더욱이 창조주님에 대한 정의를 잘못 내리게 되면, 영적으로 엄청난 손상이 오게 됩니다.


예전에 성령님과 사탄의 싸움 이후에, 제 영이 성령님과 대화하면서 창조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창조주님 이라고  경어로 높여서 단어를 붙여아하는데 반말하듯이 창조주 라고 해서 혼나기도 했지만

창조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할 수가 없어요, 성령님이 기억을 지우신거 같은데.. 

그 대화를 통해서 뭔가를 알아냈어요

성령님은 저에게 분명히 "창조주 . 께!!서 !!" 라고 큰소리로 호통을 치듯 말씀하셨거든요

제 영에게 창조주님의 의식(?) 조각이 있다면 성령님이 굳이 창조주님과 내 영의 존재를 따로따로 하시지 않았겠지요.

 창조주님은 우리 인간이 알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시면서 함께해주고 세상 어디에 존재하시며 모든 빛의 영혼에게 사랑과 평화로 함께하시고 응답해주시지만, 우리 영이 창조주님의 조각이 아닙니다. 창조주님에게 사랑으로 창조된 존재지요 (베릭님이 말씀하신 프랙탈의 원리와 빚대어 보면.)

성경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서 잘 서술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었다" 라는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이건 저의 생각일뿐 마음에 두지 마시고,

회원님들마다 창조주님에 대해 정의하는 것이 각자 다를 것입니다.




창조주님에 대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204
등록일 :
2021.12.15
02:37:03 (*.37.143.8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69879/18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698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1734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1822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720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460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646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080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117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217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05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5297
1381 지구에 육화되고 있는 영혼들 레인보우휴먼 2021-11-28 1220
1380 [스크랩] 지구평면설 반박 내용들 - 주변에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베릭 2020-03-10 1220
1379 어둠 오택균 2007-12-11 1220
1378 은하연합에 대해.. [2] djhitekk 2007-11-02 1220
1377 죄송합니다만...... [5] [5] 공명 2007-10-26 1220
1376 다시한번 김주성 외계인님께.. [9] 도사 2007-08-26 1220
1375 산청 모임& 연꽃 축제 사진 [2] 멀린 2007-08-20 1220
1374 댓글 통한 명예훼손 포털에도 손배 책임 [9] [35] 돌고래 2007-05-19 1220
1373 북한의 한반도 구상(1) [4] 선사 2007-05-01 1220
1372 2006년도 월드컵 선수의 등번호와 주술성 [8] 김명수 2006-06-14 1220
1371 모임 즐거웠습니다. [10] 장영수 2006-05-08 1220
1370 일구이언(一口二言) 임지성 2006-02-01 1220
1369 visions 엘핌 2005-11-19 1220
1368 <나> 라는것 박성열 2005-09-11 1220
1367 우주적 변화들 (1) - 태양과 태양계에서의 이상현상들 [26] 김일곤 2003-12-16 1220
1366 어느 남자의 삶 prajnana 2003-08-21 1220
1365 결혼주례법문 - 미혼남녀에게 전하는 글 김세웅 2002-10-26 1220
1364 미르카엘 이 분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5] KingdomEnd 2022-01-11 1219
1363 유란시아는 허접하지만 소설이 아니다 병맛 배릭 빚의몸 2020-06-11 1219
1362 眞我 [3] 연리지 2007-11-06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