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출처: 法輪大法(FalunDafa)  眞善忍

profile
조회 수 :
3521
등록일 :
2010.08.30
11:12:10 (*.125.184.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97067/bf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97067

미키

2010.08.30
11:25:38
(*.125.184.85)

미키

2010.08.30
11:28:17
(*.125.184.85)
profile
대법제자 미술작품:『법정건곤(法正乾坤)』

천정핑(陣正平)



천정핑,『법정건곤(法正乾坤)』,세밀 수채화,122인치 x 52인치 (2004년)

여기 를 누르세요
【정견망】

나는 천목(天目)이 열린 제자로부터 사존(師尊)께서 내려오실 때 5마리 황금 용(龍)의 호위 하에 층층 우주를 내려오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것으로 법정건곤의 장면을 표현해 보고자 결정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릴 때, 화폭의 제한으로 인해 수레 전면(前面)에 3마리 용만을 그렸으며 용수레 위에 두 마리를 그려서 모두 합하면 다섯 마리가 된다. 나는 사부님께서 위를 바라보시는 각도로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시게 그렸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더 기세가 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용 수레의 아랫면에는 뭇신들과 부처, 신(神), 도(道)들이 있는데 동양의 신과 백인(白人) 신도 있으며 또 흑인(黑人) 형상의 신도 있다. 뒷면에도 불도신(佛道神)이 연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고금을 연주하거나 피리를 부는 모습이 있으며 또 붓을 높이 치켜들고 문장을 쓰려고 하는 모습도 있다.

이것은 삼계(三界) 내의 제자들이 각양각색의 형식으로, 말과 글로 폭로하거나, 각종 형식을 이용하여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다른 신들은 단수입장(單手立掌)을 하거나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하고 있으며, 후면의 배경 속에도 층층의 각 우주에서 사부님을 따라 내려 온 불도신이 있다. 이 그림에서 표현하는 것은 다른 공간에서 정법하는 장면이 인간과 삼계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법정건곤(法正乾坤)』(부분도)


내가 구상한 그림은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중 하나이다. 첫 번째 부분은 천상에서 정사(正邪)가 교전(交戰)하는 장면이며 이번에 완성한 것이 중간 그림이고 나머지 한 폭의 그림은 보천동경(普天同慶)이다.

이 그림은 기법상 중국화와 서양화를 결합한 것이다. 서양화 중 수채화와 중국화는 사용하는 재료가 동일한 물이며, 도구도 똑같이 붓을 사용하고 안료도 수용성이라 마치 친자매 같다. 차이점이라면 수채화에서는 명암, 광선, 볼륨을 중시하며 표현방식이 서양적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용하는 도구와 색채가 중국화와 아주 흡사하여 서로 참고할 수 있다.

이 그림을 그릴 때, 원래 나는 두 가지 기법에 대해 모두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두 가지 회화 기법을 결합하였다. 나는 비교적 많은 선(線)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중국화의 수법이다. 구도(構圖) 역시 중국화의 것이지만 동시에 나는 또 대량의 수채화기법을 사용하였다. 나는 명암(明暗)변화를 아주 중시했는데, 일정한 명암의 변화는 질감(質感)을 나타낼 수 있어서 비교적 사실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명암과 광선을 사용하고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을 대비하는 표현 방법은 서양 수채화의 특징이다. 중국화에서는 선을 강조하는데, 수채화의 기법을 첨가하여 화면이 더욱 생동감이 있고 색채도 더 풍부해졌다.

문장발표 : 2005년 1월 1일
문장분류 : 대법진상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5/1/1/305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929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994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94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641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85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289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269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375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237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7764     2010-06-22 2015-07-04 10:22
1469 <깨어나는 창조주> 네이버 까페를 소개드리며... 조한근 1392     2005-05-09 2005-05-09 01:36
 
1468 채널링이라기엔 뭐한... [1] 정주영 1392     2004-05-18 2004-05-18 17:57
 
1467 [펌글] 영성계 그리고 영성인들에 대하여 - 1 홀리캣 1391     2021-12-13 2021-12-15 05:04
 
1466 이비뇽의 노래와 4비디오의 전언에 대한 해석을 마치다. 가이아킹덤 1391     2017-02-23 2017-02-23 11:24
 
1465 비전님께 질문드려봅니다 [8] 아스태 1391     2007-11-19 2007-11-19 17:23
 
1464 우리는 적어도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났을 것입니다. [2] 태평소 1391     2007-11-01 2007-11-01 21:25
 
1463 시집살이의 변형 [1] file 흐르는 샘 1391     2007-10-28 2007-10-28 09:47
 
1462 쓰여지면서 다듬어지는 과정. 오택균 1391     2007-10-09 2007-10-09 00:36
 
1461 요즘 헤깔리는 외계사건들... 김지훈 1391     2007-09-09 2007-09-09 20:34
 
1460 다른것을 믿는사람을 감싸주지못하면 이세계는 붕괴됩니다 -지구인의메시지- [2] ghost 1391     2006-05-21 2006-05-21 14:02
 
1459 소중한 추억 [2] 이용주 1391     2006-05-15 2006-05-15 18:05
 
1458 랍비의 선물 코스머스 1391     2005-10-12 2005-10-12 15:35
 
1457 더 한 풍요가 .... [1] [1] 이광빈 1391     2005-09-22 2005-09-22 23:29
 
1456 어디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 금잔디*테라 1391     2002-10-06 2002-10-06 22:43
 
1455 어떤 문화적 충격 우루안나 1391     2002-09-07 2002-09-07 10:01
 
1454 지저스 크라이스트 ~ 다빈치 코드와 성배의 진실 세바뇨스 1390     2014-04-14 2014-04-14 17:31
 
1453 내용 정리 - 지구격변기에 대한 마음 준비를 하세요. 베릭 1390     2011-05-04 2011-06-15 20:11
 
1452 오쇼 라즈니쉬의 비파싸나 명상법 강의 중에서 (1) 비전 1390     2008-01-06 2008-01-06 00:29
 
1451 날아라님 같은 분도 이곳에서는 필요한 분 입니다. [2] 돌고래 1390     2006-07-20 2006-07-20 12:59
 
1450 더 이상의 남은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천영의 시간 1390     2006-07-09 2006-07-0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