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새 제가 읽고있는 책중의 "타임터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이동에 대한 물리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적혀진 책인데요.
3차원적인 공간에 시간을 더하면 4차원적인 시공간이라고 하고
시간의 좌표는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일직선적인 좌표가 아니라 ( 3차원의 좌표는 일직선)
나선형일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이동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부터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이 나온것 같은데요.
대표적인 것이 운동하는 이가 광속으로 가깝게 운동하게 되면 (우주선을 타거나...)
시간이 느려져서 천천히 간다. 그래서 쌍둥이가 있어서 한사람은 지구위에 한사람은 광속에
가깝게 움직이는 우주선에 있다면 10년정도가 지나서 우주에 갔던 이가 지구로 돌아간다면
지구에 있던 이보다 훨씬 젊을 것이라는 예를 자주 듭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에 짧게 재미난 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의식적인 것과 관계가 있는.
우선 다른 시간으로 이동하거나 물체를 이동시킨다고 할때 중간에 거치는 곳을
여기서는 초공간이라고 설정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물체가 갑자기 사라질때를 그 초공간속으로 들어갔다가 다른 곳으로
간상태로 봅니다.
그리고 차원적인 문제도 언급해놓는데요.
예를 들면 평면적인 2차원존재가 있다고 할때
'평면세계-상대성이론'을 어떤 2차원적인 존재에서의 과학자가 발표를 했다면
이 과학자는 어떤 물체가 갑작스럽고 설명 불가피하게 나타난 것을 또다른 차원, 즉 높이라고 불리는 차원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자신들의 평면과 연결되는 특이한 구조물(예를 들어 주사위 같은 것)이 나타나는 차원의 존재를 주장할 수도 있는 거겠지요. 그리고 이 물체는 평면 세계 존재들에게 아주 기이한 것,
즉 일종의 '초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평면 물체들의 세계인 종이면을 손가락으로 뚫어 본다면 평면세계의 존재들은 이 침입체를 신체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손가락이 완전히 '물질화'된 것-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된것이지요.
이와 반대로 빛을 이용하여 그늘로써 이 손가락을 이들의 지평으로 투영시킨다면 2차원의 사람들은 이 투영체를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느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차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재미나다고 했던 것을 적겠습니다.
미국의 과학 이론가인 밥 토벤은 두 명의 물리학 교수인 잭 사르파티와 프레드 울프 처럼 양자물리학의 과정에 있어서 생물학적 요소와 정신적 요소가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의식의 잠재력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들 지역의 생물중력장에서 인위적인 방식으로 미니 블랙홀과 미니 화이트홀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강한 중력상의 왜곡을 유발시키며 이 왜곡으로 인해 그들 지역의 시공상 환경에 극심한 이상 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해당 인물들의 지역시간 구조내에서 실제 시간에서 벗어나는 탈선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런 모델에 따라서 신기하게 사라지는 일들 중 적어도 사람과 관련된 경우들은 해명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미니 블랙혹과 미니 화이트홀은 서로 상이한 차원의 우주들 사이에 있는 (또는 시공간상의) '통과 터널'을 웜홀이라고 하고 그 출입구를 미니 블랙홀과 미니 화이트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이론은 의식적으로 물체나 사람이나 등등이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출입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학(양자물리학)에서 이런 이론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좀 놀라웠습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이 신비주의로 생각하는 것들이니깐요.
시공간이동이요.

또 재미난 것들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조회 수 :
1529
등록일 :
2002.11.30
21:57:22 (*.211.33.19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472/77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4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14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252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066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88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039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465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47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630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42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8707     2010-06-22 2015-07-04 10:22
15916 당신은 가치있는 존재 ^8^ [1] 신 성 1119     2007-07-17 2007-07-17 22:56
 
15915 외계인님은 왜 선사님 질문에 답변이 없나요??? [1] 도사 1119     2007-08-21 2007-08-21 11:36
 
15914 북빠와 북까들의 논란 [6] 선사 1119     2007-09-23 2007-09-23 17:29
 
15913 다시 생각해 보는 글 조강래 1119     2007-12-07 2007-12-07 22:33
 
15912 어둠 오택균 1119     2007-12-11 2007-12-11 12:42
 
15911 안녕하세요 ^*^ ; 오랜만입니다 . [2] 조예은 1119     2008-05-05 2008-05-05 21:41
 
15910 . 회둥이 1119     2011-04-18 2011-04-18 20:41
 
15909 불법 다운은 카르마가 쌓이겠지요? clampx0507 1119     2011-04-21 2011-04-21 20:57
 
15908 베릭님 쪽지 보냈습니다 [1] 우철 1119     2015-02-21 2015-02-21 17:17
 
15907 차원의 개념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119     2015-08-05 2015-08-05 19:01
 
15906 나무신과의 대화 [2] 가이아킹덤 1119     2016-01-27 2016-01-30 09:24
 
15905 베릭은 권위에 복종하면 자기만 살꺼라고 착각합니다. [1] 담비 1119     2020-03-10 2020-04-03 10:00
 
15904 사랑하는 이들이여, 그때 사랑을 들이마시세요.. 최문성 1120     2002-09-29 2002-09-29 22:30
 
15903 깨달으면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는가요? [3] 최부건 1120     2003-09-06 2003-09-06 14:45
 
15902 블로그를 아시나요 ^^ [1] 저너머에 1120     2003-11-24 2003-11-24 18:28
 
15901 [re] 착한 사람들은...... 왜 김세웅 1120     2004-02-26 2004-02-26 09:05
 
15900 아트만님 올려주신 동영상에 대한 견해. 한성욱 1120     2007-04-24 2007-04-24 16:55
 
15899 권기범님 글 中 유승호 1120     2007-04-30 2007-04-30 23:46
 
15898 육체와 마음, 분리된 우주와 분리되지 않은 우주 by Aton [1] phoenix 1120     2007-05-06 2007-05-06 22:25
 
15897 저는 영성계를 지지 합니다. [2] 돌고래 1120     2007-05-07 2007-05-0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