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외계인들은 출처가 여러곳이고 

성향도 여러 부류라고 합니다.

제타별 출신과 오리온출신이 있는데, 

오리온출신은 파층류외계인들 앞잡이라고 합니다.

<UFO와 신과학> 

은하문명, 박찬호 지음, 2014-10-29 발행

UFO와 외계인에 관련된 숨겨진 비밀과 정보 그리고 음모론 등을 다룬 저서입니다. 놀라운 내용들과 흥미로운 글들이 많은 책인데 그중 그레이 외계인들과 관련된 내용중 일부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그레이들은 어떤 외계 종족인가?>

이제까지 가축도살과 인간납치 및 이종교배 실험의 주범으로 알려진 소위 "그레이"라는 외계종족에 관해서 알아보자. 시커먼 아몬드형의 눈과 큰 머리, 작은 키로 대되는 이들의 모습은 허리우드 대중문화 속에서 마치 외계인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전형적인 형태로 각인되고 고착화되었다. 

이들의 정체와 목적에 관해서는 그 동안 UFO 피납 연구가들이나 UFO 접촉자들, 채널을 통해 축적된 정보에 의해 이미 많은 것들이 밝혀졌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그들 대부분은 지구에서 약 7광년 떨어진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i) 성단에서 온 종족들이다. 또 이와는 달리 오리온 별자리에서 온 그레이종도 이런 짓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래드 스타이거(Brad steiger)나 브랜튼(Branton) 같은 연구자들은 이 그레이들을 파충류의 한 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들은 과거의 도마뱀류나 공룡들이 고도로 진화해서 두발로 직립하여 걷는 파충류 외계인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한편 UFO 접촉자 알렉스 콜리어는 이 그레이종에 관해 언급하기를, "죽어가고 있는 종족"이라고 표현했는데, 다시 말하면 이것은 "그들 종(種) 자체가 서서히 멸종해가고 있는 종족"이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생식기능이 퇴화하여 정상적인 성(性)을 통해 종족보존을 할 수 없고 오직 유전공학에 의해 복제를 통해서만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注 : 알렉스 콜리어는 1995년 현재 미국 지하 시설에만 15,000명의 복제 그레이들이 있으며 그들은 수십 년 간 레티쿨리 행성에 가보지 못한 변절자 그룹이라고 했다. 또한 미국의 지하에 대략 1,833명의 랩틸리안(파충류인)들이 있다고 말한 바가 있다.) 

한편 미국정부의 비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알 비얼렉(Al Bielek) 박사는 이 그레이종에 관해 이렇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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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들은 자기들의 군(軍)-산업-과학 복합체를 제어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한 대재앙에 의해서 그들이 문명이  엄청난 규모로 파괴된 후, 1,500년 이상을 지하세계에서 살았다. 그들이 살던 행성의 지하 동굴들과 기지들로 옮겨간 이들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레이'로 변형(돌연변이)되었다. 

그들의 행성에 죽음을 몰고 와서 주민들을 흩어지게 했던 그 대참화 때문에 그들 종족에는 6종의 변종이 있을 수 있다. 지하로 들어갔던 자들이 소화기와 생식기능에 문제가 있는 작고 회색의 그레이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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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들의 심각한 문제는 복제를 거듭 반복하는 과정에서 생명력과 기능이 점점 더 약화되어 간다는 점이다.

 이것은 예컨데 문서도 복사한 사본을 가지고 다시 계속 복사를 반복하다보면 선명도가 점점 떨어져 결국에는 아예 쓸모가 없어지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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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 때문에 이들 종족은 인간 내지는 다른 원천의 유전물질을 이용한다거나 다른 종과 결합함으로서 새로운

종을 창조하려는 데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들의 생물복제 유전공학 기술은 대단히 발달하여 인간의 복체(復體)를 만들어 영혼을 원래의 몸에서 새로운 몸으로 이식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제타 그레이들은 인간을 납치하여 이런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 그 인간들로부터 영혼을 뽑아 기억을 개조한 후 복제인간에게 집어넣기도 하는 등 복제기술을 인간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부정적인 생물복제 기술을 이미 미 NSA 과학자들에게도 전수했던 것이다. 또한 이런 기술을 통해 이미 그들은 미 정치계와 종교계의 일부 주요 인물들을 납치하여 그레이와 비밀정부에 복종적인 복제인간들로 대체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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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그레이 종족의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정서적인 감성기능이 퇴화하여 느끼는 "감정"이 결여돼 있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납치되었던 경험을 가진 피납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점은 마치 무감각하고 차가운 로봇을 상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앞서의 피납자 해리(Harry)가 털어놓은 납치 체험담 중에도 흥미있는 내용이 있다. 자신을 납치했던 외계인들을 인간의 감정이나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 또는 정신성(精神性)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술 내용은 그레이 외계인들에게 납치되었던 여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이다.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는 바로 그들이 영적으로 덜 진화된 외계인 종류들임을 가장 잘 반증해 주는

것이다. 인간을 납치하는 외계인들은 바로 사랑과 같은 감성적 부분과 영성적(靈性的) 측면이 미발달되었거나 퇴화된 종족들로 추정할 수 있다. 

지능과 과학만은 발달하여 클 (clone) 기술로 종족을 보존하고 UFO에 의해 비래해 오고는 있지만, 우주에는 정상적 진화도상에서 빗나가거나 탈락된 이러한 외계인 부류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한 마디로 말해 참다운 우주의식으로 들어가지 못하여 '사랑의 원리'라는 우주의 섭리와 법칙에서 벗어나 있는 존재들이며, 영적 깨달음이 부족한 불량 영혼들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존재는 원숭이 정도의 하찮은 동물로밖에 비쳐지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인간을 마치 일종의 모르모트 정도로 취급하면서 실험용으로

소모하고 폐기처분하거나, 기이해 보이는 인간의 감정 같은 부분들을 조사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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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접촉자 알렉스 콜리어가 이 그레이 외계인들에 관해 지적하는 또 한가지 사항은 이들이 렙틸리안(Reptilian) 외계인에게 종속되어 있으며 그들의 하수인들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목적은 파충류들의 지시에 복종하여 지구를

단계적으로 접수하여 지배하는 것이고, 자기들의 생존이라는 이기적 동기를 위해 인간을 이용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이런 주장은 비얼렉 박사의 견해와 동일한데, 그 역시 그레이들은 오리온에서 온 파충류들의 앞잡이에 불과하며,

파충류 외계인들은 지구를 점거하고 인류를 노예화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런 어둠의 외계인들이 다른 행성에 침투해 들어와 장악하는 통상적인 수법은 우선 기술원조를 미끼로 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한다. 

일단 이렇게 해서 진입한 다음 유전조작에 의한 혼혈종 생산과 마인드 콘트롤 기법을 통해 그 사회의 모든 측면을 타락시켜 서서히 잠식해 간다는 것이다.

물론 이 그레이들 중에도 일부는 온순한 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어느 쪽이든 생식능력을 이미 상실했다면, 이들은 우주의 창조주가 본래 계획한 정상적 진화계통을 밟지 못하고 빗나가 버린 변종의 생명체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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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계인들은 모두 인류보다 영적으로 진화, 발전되었다는 생각을 자칫 하기 쉬운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지구상에 법을 우습게 아는 불량배나 범죄자, 살인자들이 존재하듯이, 우주에도 우주법칙을 어기고 은하계를

무대로 활개치고 다니는 일부 불량배나 건달류의 악성 존재들이 있으며, 그들이 바로 일부 그레이와 파충류 외계인

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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