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blog.naver.com/smilesunkr/120014358047

화 엄 경  ^^

처음 그가 소망했던 기계의 몸 대신 그가 지닌 원래의 품성을 더 키운 채로, 마치 관음보살님의 도움으로 지금껏 얻었던 모든 깨달음이 무위로 돌아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선재의 마음처럼…. 자신이 원래 있던 자리, 심장이 펄떡이는 사람이 아직 있는 자리. 사람이 살아 숨쉬는 자리, 그리고 그를 기다릴지 안 기다릴지 모르는 그곳으로…. 그가 찾았던 결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가 여행했던 수없는 정거장의 추억과 기억과 사랑들을 거슬러 올라 지금까지 그에게 어머니같은 존재, 스승같은 존재, 깨달음을 얻도록 아무런 대가없이 도와주는 존재, 세간의 모든 목소리를 관(觀)하고 지극한 마음을 지니고 그 이름을 부르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관음보살의 화신이자 그의 어머니의 몸을 지닌 메텔과 헤어진 채,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껏 여행해 왔던 은하철도의 모든 정거장을 거슬러 올라 가면서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담담하게 다시 처음부터 여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조회 수 :
1925
등록일 :
2010.02.02
06:49:38 (*.38.124.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737/41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7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399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497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38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12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306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741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784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881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71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1891     2010-06-22 2015-07-04 10:22
6421 그냥 잡담 [3] 이선준 1957     2005-03-28 2005-03-28 11:47
 
6420 미국 시위 현장 [3] 꼬모네 1957     2006-10-06 2006-10-06 16:13
 
6419 10월 통합 모임 후기(나는 보았다.) [4] 연인 1957     2006-10-24 2006-10-24 00:00
 
6418 제 2의 IMF 국가부도사태 급속히 진행중 [2] [1] 조강래 1957     2008-05-24 2008-05-24 05:26
 
6417 [스크랩] 당신은 진정 얼마나 많은 열의에 차 있습니까? [1] [32] pinix 1957     2008-10-10 2008-10-10 09:27
 
6416 금진 온천수 파는놈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57     2011-12-04 2011-12-04 15:38
 
6415 [윤회이야기] 대만 아이돌 스타들과의 전생에서의 인연과 사명 [1] 대도천지행 1957     2011-12-03 2011-12-05 03:18
 
6414 사선정(四禪定)에 대해서 (선화상인 참선법문) andromedia 1957     2014-09-19 2014-09-19 00:52
 
6413 지금 우리는.. [1] ... 1958     2002-08-01 2002-08-01 09:54
 
6412 토드의 '美 제국의 몰락’ 예언의 내막 [1] [2] 芽朗 1958     2003-07-01 2003-07-01 13:31
 
6411 저 결국 장애인됐습니다. [13] 나물라 1958     2004-12-28 2004-12-28 11:55
 
6410 <WORK TEAM > 공지사항 알립니다 [3] 평화 1958     2005-03-16 2005-03-16 21:28
 
6409 가족에 대한 교훈(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 권기범 1958     2006-11-06 2006-11-06 17:49
 
6408 남북전쟁은 우리민족을 복고풍 시대로 되돌린다. 김경호 1958     2008-10-05 2008-10-05 22:33
 
6407 혼잣말... [1] [32] 매화 1958     2009-02-23 2009-02-23 23:55
 
6406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시간을 되찾아 주는 소녀 이야기 [4] [1] file 유전 1958     2010-03-03 2010-03-03 01:21
 
6405 어둠의 10일 Q메세지 아트만 1958     2020-11-10 2020-11-10 18:36
 
6404 비로자나불과 가브리엘 그리고 노사나불의 정체 [1] 유전 1958     2018-12-11 2018-12-23 06:03
 
6403 아름답다…새가 비행기에 칠 만큼 [41] 자하토라 1958     2011-10-27 2011-10-28 08:20
 
6402 플레이아데스와 그리스도의식 [2] 엘라 1958     2012-02-11 2012-02-11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