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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있네요.(가부는 따지지 않습니다)

한국슈넬제약사는 의사주주 들이 장악했는데

그 대표이사는 부도난 대구 현대병원장이고

슈넬은 식약청에서 행정처분을 받았는데

그 한국슈넬을 모나리자라는 분이 광고에 나섰고

외계인23의 몸통 김주성님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모나리자님이 리플달고

이용재님도 몸담고 있다.

이런 얘기군요.

이런 건 빛의지구와 아무 관련이 없는데...황당 자체군요.

왜 이곳에 침투했을까요?

푸른영혼님,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런 정보까지...



조회 수 :
1971
등록일 :
2007.10.22
09:22:45 (*.190.62.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958/41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958

오택균

2007.10.22
09:49:50
(*.109.132.43)
경영권 장악이라는 표현은 빼앗는다는 어감을 줍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영권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넘어간 것입니다. 경영권을 쟁탈하기 위해 음모와 배신이 난무했을까요? 속사정이야 모르죠. 그것이 김주성님과 관련이 있을까요? 도덕적으로??
품질관리에 철저해야 할 제약회사에서 행정처분을 받았다는 것은 회사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네요..일부 특정약품이 기준에 못 미쳤다는 것인데 기업이 사업하다가 행정처분 받는 일이야 흔한 일입니다. 위생관리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세금 빼먹어서 연체료 내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집에 고지서를 빼먹어서 연체료 물 때도 있지만 그것은 고지서를 못 보는 경우이지 도덕성에 흠이 있어서 그런 경우는 아니거든요..

이용재님이 김주성님 회사에 몸담고 있는 것은 감잡았습니다. 그게 문제가 되나요??

오택균

2007.10.22
09:53:48
(*.109.132.43)
제약회사가 도덕성을 갖추어야 함을 당연한 것입니다..

모나리자

2007.10.22
10:31:01
(*.243.2.4)
나는 슈넬제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억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 회사의 실체에 관하여 조만간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아우르스카

2007.10.22
12:06:04
(*.121.85.251)
관통하기와 튕기기를 동시에..우리가 해야할 싯점이군요....감사합니다..

이진명

2007.10.22
16:18:27
(*.53.151.64)
뒷조사 열심히 하셨나 보네요..

엄격한 gmp기준이 새로 생겨 작년만해도 대부분의 제약업체가 기준에 못미쳐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하던데요. 일부 의약품원료의 관리,보고를 잘못한 것이 회사와 사장의 도덕성에 큰 하자가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 같은데요..

주가차익을 노리고 강제로 적대적 m&a를 통해 건전한 회사를 빼앗는 것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몇년동안 적자를 봐서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이번 심포지엄주최와 같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회사를 경영하고자 하는 김주성님이 순수한 목적으로 회사를살리기 위해 주식을 사서, 경영권을 획득했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대구현대병원을 운영했다고 하는데 지방중소병원의 운영난으로 부도날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이 사이트에 누가 국슈넬제약 홍보해서 마치 주가조작할려는 작전세력이 있을수도 있다는 말은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이진명

2007.10.22
16:21:31
(*.53.151.64)
이런식으로 뒤에서 쑤근쑤근,,, 그 분을 맘에 안들어하는 분이 몇개의 정보와 추측을 가지고 김주성님을 이상한 분으로 만들려고하지 말고,,

푸른영혼님, 그냥그냥님, 떳떳하게 의문이 있으면 김주성님한테 물어보세요

공개적으로 김주성님한테 답변을 요구하세요.

오택균

2007.10.22
16:35:19
(*.109.132.43)
이진명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모나리자

2007.10.22
17:22:08
(*.243.2.3)
대형벙원을 운영하다 부도를 냈다는 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부도로 인한 여파는 여려가지 문제를 노출하게 되어 있지요.

민,형사상 잡다한 송사가 발생하니까요~

그런 부도건을 깜끔하게 해결하지 않은채 다른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 와중에 빛의 지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외계인23님의 건투를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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