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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한 뒤에

다가오는 사랑은

열대야 속에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빗빛 풍경



마음이 침묵으로

푹푹히 젖어갑니다.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생 전 보지못한

특별한 모습으로

젖어갑니다.



기쁜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밀려드는 허무함



모든 것이 경험인 걸 어찌 모른답니까



그러나

메마름을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땀방울 하나하나

일구며

덧없음을 파내어

희망을 23개 심어요.



황금열매를 양산하는

기뻐하는 마음

경외하는 마음



가뭄은 시련처럼 엄습해 오는데..



두려워 하지 말아라

영원히 너를 지켜줄 것이다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벼락처럼 내게 나리치는

빛 에너지, 황금 에너지



아아아,

마음은

벼로써 삭아가는

김치같은 포근함이어라
조회 수 :
1707
등록일 :
2007.08.27
12:27:25 (*.149.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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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7.08.27
23:08:55
(*.134.133.130)
너무 포근한 연리지님의 시.. 남성이 저런 서정적인 수채화 같은 시를 쓰다니... 님은 님의 존재만으로도 내게 행복감을 줘요. 이쁜 연리지님. 빗빛풍경 처럼 서정적인 사랑의 비를 맞는 꿈 꾸세요 ^^

라일락

2007.08.28
01:19:57
(*.134.133.130)
토닥토닥 ^^ 연리지님의 마음에 사랑이 키워나가도록 슬픔아. 안녕~ 토닥토닥 ... 슬픔마저 사랑할께 ^^

연리지

2007.08.28
08:14:32
(*.149.22.242)
이미 꽃인 라일락님 행복한 말씀 감사드려요^^

기쁨을 외치는 사랑의 여행!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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