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6. 맹렬히 훈련받는 주간







다음 주간(週間)은 맹렬히 훈련받는 계획에 시간을 보냈다. 하늘나라의 일을 위한 준비로, 배우고 체험한 모든 것을 샅샅이 복습하려고, 날마다 새 사도 여섯이 각자 지명한 자의 손에 맡겨졌다. 먼저 된 사도들은 새 여섯 사도의 이익을 위하여, 그 때까지 받은 예수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복습하였다. 저녁에 예수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모두 세베대의 뜰에 모였다.



바로 이 때에 예수는 휴식과 오락을 위하여 주중에 노는 날을 정했다. 예수의 육체적 여생 동안 내내, 주마다 하루 동안 쉬는 이 계획을 좇았다. 일반적으로, 수요일에는 결코 정규 활동을 집행하지 않았다. 주마다 이 휴일에, 예수는 보통 그들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하루 동안 놀러 나가라. 하늘나라의 벅찬 수고를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고, 예전에 하던 직업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새 종류의 오락(娛樂) 활동을 발견하여 새로운 기분을 즐기라."  땅에서 산 이 기간에, 예수는 이 노는 날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았지만, 인간 동료들에게 최선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이 계획을 좇았다. 예수는 선생-주-였고, 동료들은 생도-제자-였다.









예수는 가르침 및 그들 가운데서 산 생활, 그리고 나중에 그에 관하여 생겨날지 모르는 가르침, 이 둘의 차이를 사도들에게 분명히 밝히려고 애썼다. 예수는 말했다:  "내 나라와 그에 관계된 복음은 너희 메시지의 요점(要點)이 될지니라. 나에 관하여, 내 가르침에 관하여 전도하는 옆길로 빠지지 말라.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를 내가 계시한 것을 보여 주라. 그러나 나의 믿음과 가르침에 관한 믿음과 가르침에 상관되는 전설을 만들과 종파(宗派)를 세우는 샛길로 잘못 빠지지 말라."   그러나 또 다시 그들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했고, 아무도 왜 그렇게 가르치는가 감히 묻지 않았다.



이 초기의 가르침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개념에 관계되는 것을 제외하고, 예수는 가능한 한 사도들과 논쟁(論爭)을 피하려고 애썼다.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그릇된 관념을 고쳐 주기를 결코 망설이지 않았다. 유란시아에서 세례 받은 이후에 예수의 생활에서 꼭 한 가지 동기가 있었으니,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더 낫게 더 참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에게 이르는 새롭고 더 좋은 길, 믿음과 사랑의 길을 개척하는 자였다. 이것이 사도들에게 늘 준 훈계였다.  "가서 죄인들을 찾으라. 낙심한 자를 찾고 근심하는 자를 위로하라."



예수는 상황을 완전히 파악했다. 사명을 촉진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한없는 능력을 소유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적당하다고 여기고 중요치 않다고 보았을 수단과 인물에 온전히 만족하였다. 엄청난 극적(劇的) 가능성을 가진 사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가장 조용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일을 해 나가기를 고집했다. 그는 어떤 권력을 전시하는 것도 피하려고 애썼다. 이제, 적어도 몇 달 동안,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둘러싼 열두 사도와 함께, 조용하게 일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조회 수 :
1713
등록일 :
2006.06.03
13:31:06 (*.209.105.1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329/d3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3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822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885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840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532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74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19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186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29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153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6488     2010-06-22 2015-07-04 10:22
8002 심각한 이야기 [1] 노대욱 1834     2006-08-20 2006-08-20 15:35
 
8001 저기..오늘 처음왔습니다.궁금한게 있어서...^^일단 방가..하지무님께 [13] [3] 전중성 1834     2006-07-07 2006-07-07 17:01
 
8000 18 [1] 오성구 1834     2004-04-11 2004-04-11 19:57
 
7999 2003년 11월 4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4] 김의진 1834     2003-11-08 2003-11-08 16:02
 
7998 종말이 곧이라고 수군대는 소리가 들리기에 [1] [3] 제3레일 1834     2003-06-27 2003-06-27 18:31
 
7997 벨링거 5/27/2003 [28] 이기병 1834     2003-05-29 2003-05-29 09:40
 
7996 우크라이나 군부는 투항 그러나 젤린스키는 이를 무마하려는듯 아트만 1833     2022-05-17 2022-05-17 23:00
 
7995 미국,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 1-2 - 현지 나세림씨 생방 인터뷰 - 아트만 1833     2020-03-29 2020-03-29 14:12
 
7994 악투루스인 메세지 ~ 플라이아데스/지구 동맹 ~ 4차원을 통한 여정 3 세바뇨스 1833     2013-06-21 2013-06-21 23:04
 
7993 [윤회 이야기] : 속세에서 돌고 돎은 법을 위해서였다 [30] 대도천지행 1833     2011-09-12 2011-09-12 15:15
 
7992 대천사, 창조주라 등 빛으로 보여지는 이들.. [7] 머씨 1833     2011-02-18 2011-02-19 23:15
 
7991 빛의 몸으로 변환 되시려거든 쿤탈라니를 수련 해야 합니다. [1] 12차원 1833     2010-11-27 2010-11-28 02:49
 
7990 세포의 눈 [5] 유승호 1833     2010-03-17 2010-03-17 16:48
 
7989 이제 김요섭님 글만 보이면.. 나그네 1833     2009-02-20 2009-02-20 17:04
 
7988 에오이즘과 나의 풀이(2) [4] [7] 김경호 1833     2008-03-19 2008-03-19 03:50
 
7987 이용재님. 명확한 해명이 부족합니다. 주신 1833     2007-12-07 2007-12-07 17:25
 
7986 영혼의 길 글 재밌네요 [1] 해피해피 1832     2022-05-09 2022-05-09 21:52
 
7985 사랑이란 무엇인가? 가이아킹덤 1832     2013-06-13 2013-06-13 16:53
 
7984 진공의 극한은 묘유의 경지 [34] 옥타트론 1832     2012-04-30 2012-04-30 22:20
 
7983 쌍코피내는 스승이 진정한 스승이라 할수있을까? [10] 별을계승하는자 1832     2012-04-16 2012-04-1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