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cosmind

  프리메이슨의 지침서에 보면.. 기독교인은 가축과 같이 취급을 한다!!는 충격적인

각서가 나온다,,  의심이 나는 사람은 글끝에 시온의 의정서"를 보기 바랍니다..  
..

옛날에 대단한 선사였던 스즈키는 한 강연회를 마치고 일어나면서 손을 슥슥 문지르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다.

뭐 이런 종교가 있어요? 신과 인간, 신과 자연, 인간과 자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이 한마디 속에 사실 기독교라는 종교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말아야 할 대의명분이 다 들어있다.

기독교는 한마디로 대립과 분열과 투쟁을 조장하는 종교다. 그건 엄밀히 말해 종교라 할 수 없다. 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들이 저지르는 만행이나 미국놈들 유럽놈들이 인디언들, 인디오들을 다 죽이고 아프리카에서 흑인을 잡아와서 노예로 부려먹은 것은 그들이 신성시하는 경전 - 사실 경전이라고 하기조차 부끄러운 책이다 - 인 구약에서 배운 수법이다.

거기에는 인간의 피에 굶주려 날뛰는 야웨라는 신과 그 야웨의 사주를 받는 히브리인들이 나온다. 구약이라는 책에 보면 그 둘은 서로 죽이 잘 맞아서 자신들의 공동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극악무도한 짓이든지 눈하나 깜빡 않고 감행한다.

마치 지금의 미국과 유대가 어떠한 만행도 가볍게 저지르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구약을 보고 과연 이것이 종교 경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것을 신의 말씀이라고 떠받드는 사람들의 정신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하는 의혹도 생겼다.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신과 인간, 신과 자연, 인간과 자연, 남자와 여자의 사이를 이간질 해 놓은 책이란 게 지금의 세상에 과연 어떤 쓸모가 있을까? 아무런 쓸모도 없지 않을까? 왜? 기독교의 정신을 배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과 타인을 갈라서 보는 못된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상의 모든 분란쟁투는 기독교와 유대교 같은 일신교에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혹은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서 싸울 수는 있다. 그건 먹고 살기 위해서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 징기스칸과 같은 끔찍한 살육을 저지른 인물도 나타났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살육을 조장하는 종교는 아마 유대교나 기독교가 거의 유일할 것이다. 그러니 그걸 종교라고 할 수 있나? 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목적으로 한 동양종교와는 달리 유대 기독교는 자연과 인간의 분리와 대립을 이야기한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우리 인간은 자연과 자연의 모든 자식들을 노예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칼 마르크스는 사회주의의 목표를 자연을 인간의 공동 통제하에 두는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이거나 아니면 기독교의 직선사관의 영향을 받은 인물이다. 특히 마르크스는 유대인이다. 그네들이 자라면서 배운 문화라는 게 투쟁과 대립을 가르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가르친다.

따라서 서양인종들이 그렇게 악독하고 잔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구상에 영원한 평화가 오기 위해서는 기독교는 없어져야만 한다. 분열과 투쟁과 대립과 갈등과 원한을 조장 확산하는 그런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사랑이란 건 사실 동아리 무리 안에서의 사랑일 뿐 동아리 밖에 나가면 기준이 바뀐다. 동아리 밖은 이방인이며 고이(유대인들이 이방인을 멸시해서 부르는 말)일 뿐이다. 그들은 적이지 동지가 아니다. 따라서 죽여도 아무 죄가 안된다.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라. 기독교가 얼마나 쓸모없는 종교인가 하는 것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저자인 토마스 하트만은 기독교로 대표되는 신문화는 파괴의 문화요 죽음의 문화라고 한다. 반면 기독교 이전의 원시종교와 불교와 같은 동양종교는 화합과 조화와 평화의 문화라고 한다.

자신도 백인이면서 기독교의 정신을 이어받은 백인이 얼마나 악독한 짓을 했는가를 폭로하고 있다. 문화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져야 한다면서...



조회 수 :
2652
등록일 :
2002.08.13
19:09:54 (*.95.49.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706/71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7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771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844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762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479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1684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121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159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258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098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5548
16581 KEY 15 : 지구 행성에 대한 간략한 역사 (1/3) /번역.목현 아지 2015-10-15 1190
16580 아눈나키의 육화의 목적 ... [2] 청광 2022-04-02 1190
16579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2] 금잔디*테라 2002-08-18 1191
16578 다음속보에올라온것들중 발취하였습니다.. 미국은., 아무튼.. [30] file 강무성 2003-12-13 1191
16577 네사라에 대한 거짓들 (벨링거) file 김의진 2004-02-02 1191
16576 오늘 드디어 책을 펴냈다 [5] file 최정일 2004-05-26 1191
16575 9 오성구 2004-06-03 1191
16574 부자에게 조언을 주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 권기범 2006-02-09 1191
16573 창조의 수수께기와 인류의 원형 ( 2 ) 조강래 2006-04-24 1191
16572 토마스와 유다를 부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6-01 1191
16571 백색가루는 ~~ [1] 청학 2006-07-14 1191
16570 하느님의 기본적인 속성...사랑... [4] 정신호 2007-04-13 1191
16569 도사는 허경영을 지지합니다. ^^ [2] 도사 2007-11-07 1191
16568 숫타티파타의 무소의 뿔처럼 아트만 2015-02-18 1191
16567 셀프티칭 -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며 사랑해효 2016-01-19 1191
16566 황교안TV - 3월9일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들 수두룩 (2번표가 1번표로 넘어가도록 전자개표기가 작동해서 참관인이 증거잡음) 이재명표가 한번에 5장 접힌것이 나옴 베릭 2022-03-13 1191
16565 아테네에서-과학에 대한 말씀(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2-24 1192
16564 유승호 2007-10-01 1192
16563 베릭 니가 섬기는 개하나님 한테 물어봐. [3] 조가람 2020-06-16 1192
16562 어머니에 대한 증오를 초월하기 (3/3) 아지 2015-07-20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