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최초에 산이 하나 있었다.

이 산에는 사람이 다니지 않았으므로 길 또한 없었다.

 

최초로 두사람이 산 입구에 서서

산에 길을 만들지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사람은 길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다른 한사람은 산에 사람들이 다니다 보면 길은 저절로 생긴다는 생각이었다.

 

두사람은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서로 자기 주장만 했다.

 

호홉을 해서 길을 뚫는거나

사랑이 충만해서 사람들을 오게하면 저절로 길이 나는 이치나

모두 같다는 것을 두사람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길을 뚫었는데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길은 길로서의 생명을 잃을것이지만

사랑이 충만해져서 저절로 사람이 모여 생겨난 길이라면

길로서의 생명력도 그만큼 질기고 부작용도 없을 것이다.

 

어느것이 좋고 덜좋고는 각자의 몫인것이다.

나는 사랑을 통해서 유전자를 깨우면 길은 저절로 생겨나리라고 보는 입장이다.

아무래도 인공적으로 길을 만드는 것은 나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

그래서 소시적에 단전호홉을 접했음에도

아직도 본격적으로 수련을 하지 않고 있다.

 

자연사랑,

가이아 어머니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내 몸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신 분들에게는

인공적인 길을 만드는 것보다

자연적인 길을 권장해본다.

사랑을 해서 내 몸에 사랑이 넘처날때 길은 저절로 생겨나고

사랑으로 생겨난 길은 인공적인 길보다

운치도 있고 안전도도 높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841
등록일 :
2012.12.04
14:07:50 (*.60.247.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65743/15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657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52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604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416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230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366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644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866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00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754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2567     2010-06-22 2015-07-04 10:22
3621 개헌,화폐 ,국방 개혁의 필요성 오성구 1667     2012-12-31 2012-12-31 00:04
 
3620 상처치료가 끝나갑니다. [1] [31] 가이아킹덤 2044     2012-12-02 2012-12-03 09:21
 
3619 박근혜 흉사(凶事) 유전 1898     2012-12-03 2012-12-03 15:59
 
3618 영혼과 육체는 앎이 다릅니까 [3] 엘하토라 1556     2012-12-02 2012-12-04 08:53
 
3617 새시대를 여는 대통령! [41] 새시대사람 2790     2012-12-03 2012-12-03 09:05
 
3616 업과 카르마에 굴레를 끊는 것은 용서뿐이다. [3] 새시대사람 1869     2012-12-03 2012-12-03 21:26
 
3615 하하하하하 이게 무슨 유치한 짓이요 유전님^^* [2] [33] Noah 2885     2012-12-03 2012-12-04 14:05
 
3614 빛의 새기가 더 강해졌을까요? [2] [30] 가이아킹덤 2135     2012-12-03 2012-12-03 17:25
 
3613 무동의 일상생활 [1] 무동금강 1911     2012-12-03 2012-12-03 21:21
 
3612 가이아킹덤님~ [1] 무동금강 2023     2012-12-03 2012-12-04 07:56
 
» 내 몸 안에 길을 만드는 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가이아킹덤 1841     2012-12-04 2012-12-11 10:13
최초에 산이 하나 있었다. 이 산에는 사람이 다니지 않았으므로 길 또한 없었다. 최초로 두사람이 산 입구에 서서 산에 길을 만들지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사람은 길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다른 한사람은 산에 사람들이 다니다 ...  
3610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유전 1573     2012-12-04 2012-12-04 18:45
 
3609 네이버 검색에서 본 웃음의 종류 [1] [28] 가이아킹덤 2613     2012-12-04 2012-12-04 17:44
 
3608 음푸핫하하~ 전 유전님 때문이라도 문재인씨를 안뽑겠습니다^^* [2] [48] Noah 3190     2012-12-04 2012-12-10 13:23
 
3607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3] [45] 황금킹 3425     2012-12-04 2012-12-05 15:54
 
3606 이정희의 미친 존재감~~ [8] [4] 도인 1985     2012-12-05 2012-12-12 16:30
 
3605 천하에 못 된 것 [1] [4] 금성인 1764     2012-12-05 2012-12-06 03:12
 
3604 아이젠하워가 만난 우호적인 외계인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0     2012-12-05 2012-12-05 18:24
 
3603 문화대통령 문화정부 유전 1894     2012-12-06 2012-12-06 10:53
 
3602 상위자아와의 연결 [1] [33] 가이아킹덤 4498     2012-12-08 2012-12-1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