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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어떤 미래가 도래할 지에 대한 논쟁이 심한데~~

 

인간으로서 미래는 알 수가 없는 겁니다. 단지 추측이나 개인적 의견을 피력하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타인들은 그런 주장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호기심 삼아 보는 것이지 별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지구를 관할하거나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들 단정과 단언을 하고 다툼을 벌이는 것인가요~~

 

이 사이트에서 무수한 예측 오류가 있어 왔습니다. 당시엔 호언장담하던 자들이 실패시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현재도 자신들의 주장을 강하게 펴는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모두가 자기 주장이 객관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근거와 단단한 논리를 내세우지만, 과연 그들 뜻대로 미래가 움직일까요?

그저 그동안 쌓였던 지식을 펼치고픈 욕구표현의 하나라고 봅니다.

허나, 그러한 과정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좀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단서를 찾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긍정적이기에 전 어느 정도의 논쟁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자제력을 잃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자세는 그 사람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그러니 지구 미래에 관해서는 몇번 의견을 피력하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언제까지 다툼을 계속 할 겁니까~~

내년말까지 싸울 건가요~~

여전히 에고들이 강합니다. 유사한 길을 가면서도 이렇듯 싸워대니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과는 얼마나 싸우겠습니까~~

그러니 지구인류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먼 것입니까~~

 

여기서도 사랑과 자비를 늘상 외칩니다. 그런데 과연 실행에 옮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으로 사랑과 자비를 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들이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 것이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위해서 자신이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타인을 위해서 자신을 양보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엄청난 자기희생을 요구하는 말입니다.

 

지구 인류를 보십시요~ 그 역사를 보세요~~ 무수한 어둠이 펼쳐졌습니다. 신의 입장에서는 울화가 치밀겠죠. 그래서 모두 원점으로 돌리고 싶겠죠. 허나 사랑으로 인류가 깨어날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물론 신은 어둠도 성장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인내심이 필요하지도 않겠지만~~

 

인내심도 한번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부딪힘과 자기반성을 통해 이해심과 도량이 넓어지면서 인내심의 한계도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인생이란 것이 그러한 것들 및 그외의 많은 것들을 체득하기 위해 펼쳐졌다고 생각합니다.

영으로만 존재해도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사랑이고 자비라면 굳이 힘든 육화를 선택하지 않았겠죠~~

 

사랑과 자비를 펼칠 곳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펼치십시요~~

가까운곳에서 부터 시작하십시요~~

이곳은 우리의 공간이고 우리 모두는 이웃 사촌입니다!!!

조회 수 :
2892
등록일 :
2011.08.11
02:39:26 (*.171.2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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