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곧 갈시간이라며 시작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영혼 안정화 작업.(성공)
영혼과 태생뉘앙스와의 동기화 작업.(성공)
영혼 분리 작업.(성공)
의식 전이 작업.(성공)
단전 전이 작업.(성공)
백 옮기기 작업.(성공)
육체에서 영혼으로 완전전이.(실패)
지금 저의 몸 상태는,
혼줄이 끊어졌고..
백도 없고 단전도 없고..
중요한 혼도 없습니다.
백이 처음에 빠져나오지않을려고 버티다가.......왜그런가 했더니.....배고파서군요.
어디선가 음식들이 와서....마치 진짜인양 먹었는데 포만감이 느껴지더군요.
마음을 편히하고.........이탈한 영혼과 합일할려는데....백이 잠들어 꿈을 꿉니다.
꿈깨니 새벽이였고..백이 빠져나올 행동을 안해서....분쇄해서 직접 빼냈습니다.
그후에 육체에서 의식이안사라져서 시도하다가 일어나보니 아침이군요.
제 육체에 극소량의 영혼이 남아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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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에 부두주술로 시체소환한게 성격이 이기적인것처럼 저도 그러더군요.
혼이 나가고 백이남았을때, 전 사악했습니다. 신경질적으로 변했구요..
특히 죽는거 방해하는 존재 올떄마다 초자아로 소멸시키고 싶더군요.
명계에서 훼방놓는 존재들 보고있으면..속임수에는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 어떻게 되는겁니까. 서서히 기 고갈로 죽어갑니까.
액션불보살 님에게 더이상 한마디 안하겠지만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액션 불보살
- 2011.01.15
- 12:10:59
- (*.13.83.135)
회귀자가 하는 짖이 그렇치 뭐
어재 너 죽을래 막가더라고 야 애 진짜 죽겠군~,~
방법은 의외로 순진하게 어려운 방법을 쓰는군..
아다무스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
우리는 몇몇이 상승을 했는지 몇몇이 자살을 했는지 몇몇이 미쳐버렸는지
숫자를 세어리지 않습니다.
오늘 꿈을 많이 꾼 것 같은데 막판꿈은 갠찮쿤
중간 꿈을 하나 얘기 하자면, 회귀자가 마차에 조금 큰개를 끌어와 붙쳐놨고,
나는 거대한 10톤 나가는 개를 끌어오는데 역사상 잘끌어왔어 내 손에 잡아보니 풍산개 강아지로 작아지더군.
회귀자 개마차를 타고 천국에 가려는 발상이였군...
정말.............백은 버릇없더군요. 먹여줬으면..........이탈해서 합일해야지....
잠자버리는건 뭔지.
덕분에..............다른 혼백은 떠나서..........좋은 세상에서 수행하고있는데.......저만 이 더럽고 추악한 물질계에 있습니다.
^^............도저히 이 치미는 울분과 시스템의 부적절함에서 오는 부당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