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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틀을 벗어나면

생각의 방향과 행동방향은 변화되기 시작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새로운 삶의 패턴을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기존의 패턴..즉 나와 타인이라는 인식이 만들어낸
"거생암" 적인 결과물을 처리또는 비생성 하기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거생암" = 거시 생물학적 관점의 암세포]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괴롭히거나 사기쳣는데
결국 그 결과의 댓가는 자신에게 돌아온다
이것은  거시 생물학관점에서 보면 큰생명체가
자신의 세포들 끼리 서로를 괴롭혔다고 볼때
건강한세포가 서로를 암세포로 간주하고 공격한결과와
똑같다...즉 이러한 반응이 지속되면 그들 세포의 집단인 거대생명체
는 죽게되고  결국 그들 세포도 존속할수 없게 된다..

지금의 시대도 위에서 든 예와 같이 사람 이라는 세포들이
서로를 암세포로 간주하고 마구 공격하고 있다
깨달은 자들은 이러한 반응이 활발히 진행되는 사회속에서
서로의 공격하는 에너지를 차단또는 원천봉쇄 하려하지만
그것은 쉽지가 않다

깨달은 자의 수가 그렇지못한 사람의 수를 감당할수 없는것이다
이상황에서 거대생명체인 지구가 살기위해서는
깨달지못한 암세포를 때내는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해야 하는데
[..실은 수술이라는 인위적 조치 이전에 지구는 그러한 암세포를
제거해내는 자연적 메커니즘을 이미 가지고 태어났었다]

..그런데 그자연적 메커니즘이 지구나이에 따라서 서서히 문제를
일으키고 암세포는 포화상태가 되어버렸다

즉..현재의 지구는 죽던지, 대대적 수술을 감행하던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시간은 촉박하고 선택의 시간은 얼마없다..
  


조회 수 :
1917
등록일 :
2006.11.11
14:01:44 (*.75.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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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헌

2006.11.11
14:25:26
(*.103.131.191)
깨달음의 정도도 다 다르고 깨달은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줄로 그어 나눌수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수술을 하게되나요? 그리고 얼마 없다는 시간은 대략 몇천만년 더 있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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