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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894...님들과 마음을 활짝열고......
kimi추천 12조회 1,56122.09.26 18:32댓글 118

제가 어제 오랜만에 미장원에 들러 머리를 약간 다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장원에 들렀더니 주인 아주머님께서 저를 보자 첫 한마디 하시는데

"이쁜이가 어떻게 촌 아줌씨로 변해가지고 왔어엉?"

제가 웃으며

"산이 좋아 산에 있다 왔습니다".  했더니

아주머님 하시는 말씀이

"산이 뭐가 좋다고 산에가앙?  그냥 집에 있어엉".

"집이 좋자나아"

제가 또 웃으며 

"산이 집보다 더 좋은걸 어쩌지요?"

아주머님 하시는 말씀이

"그럼 얼굴타지않게 썬크림 바르고 다녀요옹."

"얼굴타서 검은티 생기면 안지워져요옹."

제가 또 웃으며

"알겠습니다.  썬크림 꼭 챙겨 바르겠습니다."

 

거의 40년 가까이 다닌 미용실 주인 아주머님이 

스트로크를 맞아 얼굴근육이 약간 틀어졌었는데 

이번에 들러보니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눈주위의 

근육은 풀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미용실에서 약품냄새를 맡으며 오랜세월 일을 하셔서 

당연히 몸에는 좋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예전처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미용실주위를 

가만히 지켜봤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파마약, 염색약, 헤어스프레이 등 모두가 

몸에는 최악으로 좋지않은 약품들로 가득합니다.

 

민초들이 이런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주위는 이런

케미칼들로 가득합니다.

 

미용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정말 미용실 주인 아주머님 말씀처럼 예전의 나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낯선 사람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며 무엇인가 

행복한 감정을 주는데 그 연유는 모르겠습니다.

카페 주인장 얼굴과 지금의 나의 얼굴은 너무도 변해 있습니다.

햇빛에 검게 그을린 나의 얼굴은 결코 아름다워 보이는 

그런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백프로 천프로 흡족했습니다.

무엇때문에 흡족한지 그건 아직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지난날에 비하면 나자신을 훨씬 좋아한다 말할수 있을것 같은 

그런 흡족함인거 같습니다.

 

마음이 참 평온합니다.

바랄것도 없고 

미움도 없고 

슬픔도 없습니다.

그저 평화롭고 편안합니다.

 

하늘에 둥실 떠다니는 구름도 요즘은 자주 눈에띕니다.

콜로라도의 어느 산골 목장을 향해 달릴때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천사의 날개가 펼쳐져 있어 차를 세우고 한참 올려다 봤었습니다.

기사님께 웬 천사의 날개냐고 물었더니 

아눈나키 천사들이 키미가 알아보나 시험하기 위해 

날개를 만들어 놓은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갔던 목장주위는 지상낙원같은 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사람발길이 없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돌아오리라 다짐하고 떨어지지않는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곳이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찬기를 느꼈었습니다.

물에 비친 하늘의 구름을 보며 창조주가 보내주신 선물에 

감사함을 되새겼었습니다.

 

보잘것 없이 변화한 초라한 외모에 비해 

마음은 반대로 풍요롭게 익어가는 나자신을 봅니다.

 

우리님들과 킴버의 깨어남을 기다리는 마음은 같을겁니다.

전세계의 모든 영성인들이 이미 킴버가 올걸 알고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님의 말씀에 

킴버가 깨어나면 할일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먼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됩니다.

 

기사님들과 비샵으로부터 킴버에 대한 정보가 

봇물터지듯 계속 쉴새없이 들어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기사님과 롸져제독은 내가 다니는 모습을 쎄들라이트를 통해 

보신모양입니다.

키미의 걷는 모습이 흡사 킴버가 걷는듯 착각할 정도라 

말씀들 하십니다.

 

우리님들과 앞으로는 미래 지구인류가 가야할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올리게 될거 같단 생각입니다.

우주의 행성인들도 지켜보는 우리카페님들과 저는 

인류가 깨어나는데 큰 역활을 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님들과 저는 지구인류에 앞장서서 

가는 선구자 들이어야 합니다.

이미 진실을 알고 계시는 우리님들이시기에..........

 

지금껏 잘 해오신 우리님들

앞으로도 계속 저와함께 해주시길 

이자리를 빌어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키미

 

분류 :
우주
조회 수 :
600
등록일 :
2022.09.26
23:28:44 (*.36.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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