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269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렸던 사항을 협의 하신 후 결과를 공개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제가 다른 조치를 빨리 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빠른 결과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다른 조치를 빨리 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빠른 결과를 부탁드립니다.
권기범
- 2006.06.18
- 19:04:10
- (*.209.105.149)
남들이 앞의 논쟁을 감히 빛의 지구의 게시판을 흐린다고 뭐라고 하겠지만, 좋은 경험(좀 씁쓸하겠지만)이지 않나요? 세상 살면서 남들 보는 앞에서 이런 경험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감히 하기 힘들어해서 보통은 회피하고 말지만요. 한성욱 님이나 코스모스님이나 참 좋은 경험하신 것 같네요. 두 분의 글을 보니 참 유쾌합니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은데, 일반 대중의 인생사를 보는 것 같네요. 저의 인생도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용서는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뿐이게 되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의 마음의 폭이 좁은 것과 인생 경험의 부족입니다. 결코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논쟁이 두분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감히 확신하는 바입니다. 언제나 두분에게 진보가 있으시길 빕니다. 굿~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