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질긴 인연을 갖고 태어났는지, 평생토록 관계를 맺으면서도 문제의 핵심을

속시원히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기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문제를 놓고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해결책은 없을까요? 그런 배움을

종결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이여,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했다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사연이야

저마다 다를지 몰라도, 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긴 일이든 여러 사람

사이에서 생긴 일이든, 그 느낌은 다 같습니다.

  

관계야말로 진실로 가장 큰 배움의 마당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내면의 진실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느낌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연이야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삶에서 삶으로 건너 뛰면서 당신은 배움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선택해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현실이라는

것은 느낌으로 껴안은 생각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경이로움을

포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하나됨의

순간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 나는 바닷가에 있었고

꽃들이 만발하였다.” 이런 외면적인 상황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경치야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느낌이 생기는 과정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순간을 포착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계에 대해 살펴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 속에서 똑 같은

느낌을 갖는 경우가 반복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반복되는 그 느낌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외부의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통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들은 분노에, 공격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표현이 아닌 것은 모두 두려움의 표현이라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두려움의 불꽃이 일어나면 그것은 곧

분노나 적대감 등으로 이어집니다.

  

껴안아야 할 것은 오직 두려움뿐입니다. 당신이 느낀 바를 무가치

하게 여기면, 바로 거기에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그러니 억누르

지도 말고, 떨어뜨리지도 말고, 멀리 떨쳐버리려 하지도 마십시오.

오직 껴안으십시오.



벗이여, 껴안는다는 것은 모든 면을 다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 자신의 일부임을 아는 것입니다. 껴안는다는 것은 분명 유효

합니다. 껴안음은 분명 신성의 표현입니다. 오직 껴안을 때에만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당신 자신의 빛으로 당신의 두려움을

껴 안으세요. 그럼으로써 당신은 더 많은 빛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프타하메세지 발췌 )))
조회 수 :
1414
등록일 :
2007.05.27
11:27:05 (*.6.105.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158/a9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1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244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30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298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914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184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614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640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92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712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1244     2010-06-22 2015-07-04 10:22
2094 인격과 자갈 [지구인의 메시지] ghost 1469     2006-05-05 2006-05-05 23:30
 
2093 '빛의 지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견해 최정일 1469     2006-02-28 2006-02-28 23:51
 
2092 알아가는 흐름이란게... ysw 1469     2005-11-15 2005-11-15 22:40
 
2091 한 브라질 남자의 놀라운 치유능력 [1] 김일곤 1469     2004-02-04 2004-02-04 11:04
 
2090 지구 사랑 동호회에서 퍼온 글입니다. 情_● 1469     2002-08-28 2002-08-28 17:56
 
2089 질병청 앞 시위 토토31 1468     2021-12-10 2021-12-10 06:18
 
2088 새로운 경제 시스템과 UBI(유니버설 기본 소득) 이해 [1] 아트만 1468     2021-10-23 2021-10-23 18:48
 
2087 이상신을 졸업하는 방법과 순서 가이아킹덤 1468     2017-02-01 2017-02-07 08:21
 
2086 가볍게... 그리고 진지하게... [1] 사마리아 1468     2009-07-09 2009-07-09 01:16
 
2085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 조강래 1468     2008-06-30 2008-06-30 08:43
 
2084 부시 조롱 동영상 오성구 1468     2008-01-15 2008-01-15 15:25
 
2083 외계인 23님...지구적 문제는 지구인들이 스스로.... 도사 1468     2007-09-11 2007-09-11 19:55
 
2082 그리고 욕하더라도 좀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나 하고 합시다. [4] 돌고래 1468     2007-05-18 2007-05-18 00:38
 
2081 로켓이냐, 비행운이냐. [8] 길손 1468     2006-06-15 2006-06-15 19:53
 
2080 미친개는 몽둥이로 잡아야 [4] dtrain 1468     2005-12-08 2005-12-08 16:38
 
2079 비록 네사라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pinix 1468     2005-07-02 2005-07-02 20:06
 
2078 [잡담] 시타나님의 글이 기다려 지네요 ^^* 음양감식 1468     2005-01-28 2005-01-28 09:23
 
2077 헤비메탈음악을 [3] 소울메이트 1468     2003-12-31 2003-12-31 04:23
 
2076 제7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행사안내 피라밋 1468     2003-10-08 2003-10-08 11:57
 
2075 통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음에 [3] [26] 유영일 1468     2002-08-29 2002-08-29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