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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이유.



우리 모두가 이렇게 여기에서 각자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려고 이곳에 태어났을까요?



사회생활도 하고, 일도 해보고, 여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틀(관계)안에서 자신의 꿈들을 천천히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찾고, 영성을 추구하는 하나의 틀을 가진분들도 확실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하나의 하나의 깨달음이 체험을 통해 전달되고, 그 체험이 자신의 깨달음을 이

루며 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이미 계획하고 이 지구에서 그 약속을 실현하는 의미일까요?

우리 모두의 약속을 지키고, 우리 함께 즐거운 곳을 향해 가는 것일까요?



우리 안에 시간이 존재하면 존재하는 것이고,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그것을 체험하는 의미였다면,

계획에는 절대로 고통이나, 슬픔이나, 아픔 등을 체험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자신에게 고통이나, 슬픔등의 의식이 자신에게 완전하게 존

재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테니까요. 그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 체험하려는 이는 없을겁니다.



이미 우리는 체험을 완전히 한 상태입니다.



그 체험의 앎속에서 육체를 갖기 위해 그 앎보다 더 무한한 시간을 보냈으며,

그 육체를 얻은 상태에서보다도 더 무한한 시간을 그 체험을 바탕으로 놀이를 하는데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역시 놀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떠한 계획이나, 약속은 내 안에는 없습니다.

나는 지금 순간에 살아가고 있을뿐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후회하는 선택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떠한 가족관계나, 친구관계나, 사회등 모든 관계를 떠나서 내 자신이 후회하지 않는 길을 걸으

려 합니다. 그렇게 항상 자유롭게 살려고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로 즐겁습니다. 내가 아닌 그대가 있다는 것.


자유로운 내가 있고, 자유로운 그대가 있다는 것.

그래서 나의 삶은 체험의 의미가 아니라, 기쁨의 의미입니다.



지금이나 그 언제의 시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미 나의 선택들은 제가 이곳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도 이루어 있었는데 제가 못

알아채고 있었뿐입니다.


모든 계획들, 모든 약속들, 모든 꿈들은 재기억하는 과정입니다. 이미 이루어졌음을 보세요.

그 시간은 정해진 한 곳이 아니라, 각자가 선택의 몫입니다.





영원한 시간이 그대의 이 지구안에 존재하게 된다면 그대는 어떤 의미로 살아가겠습니까?

죽음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영원한 이곳에서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우리는 각자 전부입니다.



그대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그것이 영적인 일이든, 사회의 일이든, 어떤 것이라도 그대가 그것으로부터 즐거움이 있다면,

그대는 이미 이 지구가 놀이터임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과정은 기억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시 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육체를 갖고 모두 같은 앎에서 함께 시작했던 그 중심은 단지 하나의 앎만이 창조의 주체

가 되어 놀이터를 만들어 갔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중심입니다. 모든 것 모든 관계 모든 것이 자신 이므로 어떠한 선택도

체험도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아세요.



간단한 친구의 대화, 가족간의 대화도 모두 자신안의 대화입니다.

어떤 관념으로 움직일 필요도 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대는 모든 존재로부터 자유로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신이 지금 존재하고 있다는 진실, 모든 것이 자신으로 비롯되었다는 진실만 있다면,

그 무엇에도 흔들림 없는 즐거운 삶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조회 수 :
1200
등록일 :
2004.09.05
23:14:18 (*.50.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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