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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315

별

연리지
별의 몸으로

살아가요.



우주 속에

빛나는 먼지들과

함께입니다.



때론 자유를

꿈꾸어 보기도 하지요.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치장하는 일은

계속해요.



사랑을 하여보는

설레임,

두근거림.



이 자리에서

큰 힘으로

지켜냄은

나의 조그마한 사명인걸.

나의 위대한 자유인걸.



나는 지구.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644
등록일 :
2007.10.15
20:21:13 (*.149.22.24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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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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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22:23:09
(*.214.215.215)
감사드립니다..별님~~!
댓글

아우르스카

2007.10.16
07:58:13
(*.52.194.164)
연리지님..울 카페 가입하고 글 많이 올려준다고 해놓고선..~~~~...여기만 올려주공...미오용...ㅎㅎㅎㅎ 안되면..여기에 올린글 마구 마구 퍼갈렵니다..@ㅁ@
댓글

아우르스카

2007.10.16
13:25:02
(*.121.85.171)
연리지님..바로..카페에 글을 올려주셔서..얼마나 감사한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님의 귀한글을 보게되어..영광입니다....우주의 시로서..우리들의 가슴을 적시니..더욱 감사합니다....
댓글

공명

2007.10.16
19:58:43
(*.46.92.48)
음.......허........무언가....무언가......
고차원적인 에너지가 나오는듯한......시 군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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