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포인트는 반복-_-해서 읽는 것이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쓔."


자 어떤가?

정말 간략하고 빠르지 않은가?

우연일 뿐이라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기로 하자.


# 사례 2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이제 인정하는가?

웃기지 말라고?

웃기려고 이런짓 하는거다. -_-

자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싫다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면 분명 당신은 인정하게 될 것이다.


# 사례 3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어떤가?

그래도 아니라고?

좋다. 하나 더 보여주기로 한다.


# 사례 4

표준어 :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와유."


자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래도 아니라고?

훗~ 다음을 본다면 절대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사례 5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되쓔 "


이제 분명해 지지 않는가?

더 이상 우겨봐도 소용없다.

---------------------

명상나라 > 토방 > 웃음명상  코너에서 옮겨왔습니다.
조회 수 :
9799
등록일 :
2002.03.04
16:02:19 (*.189.239.1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254/d4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254

손세욱

2002.03.04
18:03:53
(*.109.105.149)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551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63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543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26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46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89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931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03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882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3376     2010-06-22 2015-07-04 10:22
17081 <휴거 후에 있을 3일간의 암흑에 대해 - 카톨릭 예언 [1] [118] 12차원 9042     2011-08-07 2011-08-08 00:27
 
17080 다가오는 세계3차대전(1) [8] [56] 선사 9028     2007-04-12 2007-04-12 11:50
 
17079 인류 평화의 길, 반본귀진의 길 [2] file 한울빛 9011     2002-04-15 2002-04-15 03:24
 
17078 ★★★ 만인경축!!! 예정된 3차 대전을 면했다. 이홍지 선생님의 새경문 ★★★ [77] 한울빛 9003     2002-05-23 2002-05-23 00:58
 
17077 2010년 2월 카멜론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내용 아트만 8953     2023-12-05 2023-12-05 13:28
 
17076 니비루 행성은 이미 와 있습니다. [16] [99] nave 8932     2011-07-13 2011-07-14 17:04
 
17075 철도 민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합니다. 한신 8921     2015-01-23 2015-01-23 03:29
 
17074 행복전도사 유서 pinix 8921     2010-10-09 2010-10-09 07:57
 
17073 메일 받기 !! [1] [25] 이승엽 8904     2002-04-02 2002-04-02 12:23
 
17072 12월 1일,2일 전국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6] [43] 운영자 8875     2007-11-15 2007-11-15 16:06
 
17071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명나라 때 신비한 보옥(통령보옥)을 지니고 윤회 전생한 이야기와 전륜성왕 전설 [7] 대도천지행 8863     2012-05-28 2012-05-28 08:48
 
17070 사기행각 공기엔진 주남식에 속지 마셔요 [97] 바람 8853     2010-01-12 2010-01-12 15:27
 
17069 Prime Creator ~ 최초 창조주는 어나운스 한다 세바뇨스 8850     2013-08-05 2013-08-06 09:42
 
17068 어쩔 수 없는 수행의 차별과 외계인과 만날 수 밖에 없는 은하계적인 원리 [1] [33] 조가람 8841     2010-10-06 2010-10-07 12:51
 
17067 비가 오네요 [1] [8] 이진문 8838     2002-04-06 2002-04-06 00:05
 
17066 중국에 최근 ufo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 [2] [2] 조가람 8810     2010-10-23 2010-10-26 06:15
 
17065 탈퇴하겠습니다. [3] 미키 8793     2011-10-21 2011-10-21 03:19
 
17064 지진 [41] 이방인 8776     2002-04-03 2002-04-03 11:18
 
17063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우주상 원자구조 실존 수미산의 세계: 이홍지 선생님의 설법 중 한울빛 8742     2002-05-18 2002-05-18 03:56
 
17062 엘레닌행성에 대한 러시아의준비 [1] [111] 12차원 8720     2011-07-01 2011-07-0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