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김밥 과 사이다와 물 한통을 갖고 한강 고수부지 로 놀러 갔습니다.
오랫만에 파란하늘이 보기가 아주 좋았고 잔디에 앉아 김밥을 먹으면서
옛날 어릴적 소풍나온 아이처럼 즐거웠어요.
김밥을 먹고 한강변을 따라 걸음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은 정말 대량착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대도시에 이렇게 탁트인 곳이
얼마나 될까....
여러분 시간 있을때 봄 소풍 다니세요.
조금있으면 아마 가고 싶어도 갈 시간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혼자서만 소풍다니시구
저는 누굴까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