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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님께서 쓰신 글을 옮겨왔습니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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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나온 여정들..


이제는 갖추어 드러내고 나타날 때입니다...
이 시대를 우리는 깨달음의 시대.. 깨어남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깨어난 빛의 존재들..신인들이...
자기의 본 모습을 나타내고 자기의 역할을 해 나아갈 때입니다.
신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의 모습을 표현하고 나타내고..드러낼 때입니다.
본래 창조자로서의... 자기주권을 회복하고 써 나갈 때인 것입니다.  
분리되고 나뉘어져 있었던 우주의 이 모든 에너지를 통합하고 융합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본래 온전한 존재로서의 나.. 나의 세상을 표현/ 구현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곧 통합이며..결실입니다.

깨어남이란 나... 인간존재의 본질이 바로 신임을 자각함입니다.
물질계란.. 나..의식을 물리적 현실로 투영시켜 표현한 홀로그램입니다.


지나온 삶의 역사란...
내가.. 내 세상을 만들고.. 그 속에 개체적 몸을 입고 들어와..
내가 나를.. 그리고 내가 창조한 세상을 경험해 나가는 과정이었음을..
나의 세상에서 삼라만상으로 표현된 .. 나.. 존재의 다양성.. 온갖 경험을 통해..
내가 나를 느끼고.. 나를 배우고.. 나를 학습해온..
나 자신 존재의 여정이었음을 압니다.  


빛과 어둠을 망라한,,,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존재의 현현이었으며..
모든 것이 하나이며... 바로 나... 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이 몸은..
나 자신 하나의 개체적 존재가 되어 봄으로서..
나/ 존재의 다양성을 리얼하게.. 실감나게 경험해 보기 위한..
매체이자 도구였음을.. 우리는 압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이제 기억해 낸 것입니다. 즉 깨어난 것입니다.


나는 신입니다.. I am God !!!
우리는 모두 신입니다. All we are God  !!!


나는...
내 존재를 이 세상에 표현하는 매체이자 도구인 몸..이 아니라...
이 몸 속에 깃 들어... 몸을 도구로 쓰고 있는 신임을 압니다.
나는 의식이며.. 창조이며... 존재입니다.
온전한 하나이며.. 전체입니다.
불생불멸... 영원히 스스로 존재하는 자.. 바로 그/ 그것인 것입니다.


창조자인 우리들은...
태초에... 이 우주라는 이원성의 매트릭스를 만들어 놓고..
나 .. 존재의 전체적 체험을 위해..
내가 누구인지를 잊고  스스로 한정된 개체자로서  이 육체적 형상을 입고 나와...
이원성의 한정된 매트릭스 판위에.. 또다시 온갖 것들을 지으며..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삶의 여정과 함께...
나 자신의 모든 면들을 탐구하고 경험해 왔던 것입니다.  


본래 하나였으나...개체적 존재로 나뉘어 현신한 우리들은..
본연의 근원적 자아로서 자기신성을 까마득히 잊은 채...
제각기 고유한 에고( 정체성..)를 지니고.. 이것을 발전 시켜 가며..
물리적 인간으로서의 삶의 여정을.. 저마다 제각기 걸어 왔었던 것이지요.


우리 모두는 이원성의 판 안에서.. 분리의식에 기반한 삶의 여정을 통해서..
부자유가 무엇인지를 경험해 보았고..
결핍과 부족함이 어떠한 것인지를 느껴보았으며.,.
그로 인한 온갖 어둠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사탄과 악마를 만들어 놓고.. 이것을 두려워 해 보기도 했습니다.

신인 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창조물들을.. 받들고 숭배하며..
나의 바램을 간청하는...
주종( 主從..)이 전도된 코메디한 신앙의 경험도 해 보았지요.


내 사랑하는 나의 분신들과의 생존경쟁 속에서
또 다른 모습을 지닌 나의 형제들과 수없이 투쟁하며...
죽여도 보았고... 죽임도 당해 보았었지요...

그리고 또한 그 죄책감 속에서 수많은 세월동안..
스스로를 벌주며..고통속에서 살아오기도 했습니다.


나를 망각한 미로의 의식속에서.. 삶의 고뇌에 몸부림치며...
그 누군가에 의한 구원을 기다리며 살아오기도 했었지요..      

원망과 미움과 증오속에서..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았고..
내 자신인 사랑을 ... 그 사랑의 가치를 깨달아 왔었지요..


반목과 질시와 대립 속에서.. 지난날 우리가 창조해 낸..
그 찬란한 문명을...한 순간에 날려버린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물질계에서 실제처럼 겪어온 환상이었음을..
내 속에서 나 자신의 모든 면을 격어봄으로서...내가 나를 깨닫는..
소중한 삶의 여정이었음을... 지금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들 깨어나고 있습니다.


지나간 우주역사의 그 모든 경험들이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앎에 이르기 위한 꿈의 여정이었음을..!!

제한된 분리의 경험을 통해서.. 근원자로서 전체이며 무한존재인...
나의 가치를.. 나의 존재가치를 알기 위함이었으며..
어둠의 경험을 통해.. 본래 근원의 빛인.. 나의 존재의 고귀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배우고 경험하고 느끼고 학습해 오면서....
신으로서 나 자신을 확장시켜 왔던 것이지요. 그 장대한 시간들을 통해서...


이제 그 모든 사연들을 빚어냈던... 한계성 속에서의...이원성 게임을...!!
지난날의 삶을.. 그 방식을..!! 이제 마칠 때가 되었습니다.
비록 그 여정은 힘들고 고달펐으나 ...
나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확장된 빛의 지혜를 얻게된 ...
그리고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냈던... 소중한 여정이었음을 압니다.


이제 깨어난 지금.. 본연의 나.. 신성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즉 창조주의 삶으로 전환할 때가 된 것입니다.  Energy Mover... 로서..  

조회 수 :
1257
등록일 :
2004.12.01
22:58:55 (*.38.8.17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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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국

2004.12.01
23:45:01
(*.112.59.194)
이원성의 분리와 통일의 작업
음양 오행의 상생과 상극, 팽창과 통일의 수렴으로 이해 됩니다.
결국은 하나의 세계가 360 방으로 분화되어 나타나는 가상 매트릭스 세계!
바로 지구의 삶으로 인식했습니다.
마지막 정상인 십승고지를 향해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종원

2004.12.01
23:50:53
(*.255.19.251)
맞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선언처럼 그렇게 모든이들의 가슴에서도 선언이 나올 것입니다. 저또한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러한 선언에 힘을 실어, 더욱더 증폭된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가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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