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66

작은 생애 한개

연리지


내가 떠난

인생 조그마한 오솔길.



삶의 흔적들을 새기며

쉼없이 굴러가는

바퀴 자국에

그리움을 남기고

희망을 놓는다.



기억 저 편에 떠오르는

투명한 향기들을

여러 개로 흩어지기 전에

꽉 조여낸다.



꽃잎 하나하나

마음 속에 매어본다.



행복 하나하나

마음 속에 접어본다.



금방 평화로워진다.



거봐 예쁘다고 했잖아...



입버릇처럼

아무대나 튀어나오는

그대를 향한

꼬마 그리움.



배움의 대지 안에서

꿈틀꿈틀 기어나오는

참사랑 새싹처럼

기쁨에 몸부림치는

작은 생애 한개.
이 게시물을
첨부 :
222222.jpg [File Size:52.1KB/Download:3]
조회 수 :
1545
등록일 :
2007.09.02
09:34:25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961/8d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961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569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659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48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275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444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802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920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05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839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3234     2010-06-22 2015-07-04 10:22
9906 외계인님께 답변하는 글(육식과 채식) [7] [48] 차크랑 2153     2007-08-31 2007-08-31 20:54
 
9905 지구자기장 약화 현상. [6] 돌고래 2732     2007-08-31 2007-08-31 21:01
 
9904 빛의 지구(23-2);채식 육식에 관한 우주의 법칙입니다 선택은 지구인에게 있읍니다.. [3] [5] 외계인23 1462     2007-08-31 2007-08-31 23:25
 
9903 새로운 정보를 남에게 먼저 권하는 아름다운(?) 자세 [1] 무식漢 1182     2007-09-01 2007-09-01 00:34
 
9902 익명의 게시판에서 찾은 글입니다 [2] 외계인23 1597     2007-09-01 2007-09-01 02:41
 
9901 양철갑옷을 입은 꼬마 [10] 오택균 1599     2007-09-01 2007-09-01 06:26
 
9900 마음 아팠던 어느 꿈. [2] 오택균 1316     2007-09-01 2007-09-01 06:43
 
9899 저녁 수업(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2] 권기범 1956     2007-09-01 2007-09-01 09:50
 
9898 한민족의 성경 - 삼일신고 (三一神誥 366자) [1] [33] file 빛과사랑 1618     2007-09-01 2007-09-01 12:49
 
9897 식품속의 독소 사난다 1065     2007-09-01 2007-09-01 13:35
 
9896 따뜻한 느낌의 행성활동 커뮤니티^^ On Style 1093     2007-09-01 2007-09-01 20:09
 
9895 외계인23 님에게 질문드립니다.(개인적인 궁금증.) [2] 오권영 1265     2007-09-02 2007-09-02 00:34
 
9894 은하연합&코스모스 카페 사이트를 알려드림니다. [1] 마이클 1300     2007-09-02 2007-09-02 06:27
 
» 작은 생애 한개 file 연리지 1545     2007-09-02 2007-09-02 09:34
내가 떠난 인생 조그마한 오솔길. 삶의 흔적들을 새기며 쉼없이 굴러가는 바퀴 자국에 그리움을 남기고 희망을 놓는다. 기억 저 편에 떠오르는 투명한 향기들을 여러 개로 흩어지기 전에 꽉 조여낸다. 꽃잎 하나하나 마음 속에 매어본다. 행복 하나하나 마음 ...  
9892 북한산 능금산장 모임에서 [10] [1] 멀린 1986     2007-09-02 2007-09-02 09:36
 
9891 인간의 일곱 몸과 우주의 구원 [3] 그냥그냥 1635     2007-09-02 2007-09-02 10:17
 
9890 불교는 동이족의 가르침입니다 [1] 그냥그냥 1993     2007-09-02 2007-09-02 12:36
 
9889 지구 매트릭스의 특수성-코드와 존재목적 [9] 오택균 1795     2007-09-02 2007-09-02 18:10
 
9888 실체개념이 증발될 때. [5] 오택균 1084     2007-09-02 2007-09-02 18:31
 
9887 익명의 게시판 5561번 가디언 인종을 올리신 분을 찾읍니다 [3] 외계인23 1433     2007-09-02 2007-09-02 18:5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