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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은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이치를 글로서 표현한 것 입니다.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이치가 이 경에 담겨 있는데
지부경, 인부경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의미없는 경입니다. 시간허비 말기를...
조회 수 :
1967
등록일 :
2007.09.13
22:45:21 (*.5.194.5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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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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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漢

2007.09.13
23:59:38
(*.214.215.38)
천부경이니 지부경이니 인부경이니가 요점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요점일 것입니다.
천부경을 보고 사이비무당의 푸닥거리라는 사람과 개똥을 보고 약인 줄 알고 귀히 여기는 사람 등이 공존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천지간엔 쓸모없는 것이 없다는 말에 심하게 동의하며, 그 쓸모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게 사람이 되겠습니다.
쓸모 유무의 선택과 결정은 전적으로 어떤 사람의 개성에 의한 것일 테고, 사람의 개성은 사람들 머릿수만큼 다양하니 결국은 쓸모없는 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본성 찾는다고 개성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본성(선천)과 개성(후천)은 함께 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부경이 선천이라면 지부경과 인부경은 후천에 들만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무식漢

2007.09.14
00:05:44
(*.214.215.38)
개성은 괴물이 될 지경으로 잘도 자라는데
본성이 너무 안자라서 본성의 중요성이 부각되지만,
둘의 균형과 조화가 인간으로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양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개성은 벌써 오십을 넘겨 버린 것 같고
본성은 아직 열 살이 안된 듯 합니다.
그래서 남 걱정은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도사

2007.09.14
08:54:16
(*.248.185.223)
세상에 드러난 것 중에 쓸모없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개미들이 기어가는 형태를 보고...내일 날씨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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