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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악을 들은 후의 이느낌ㅡㅡ''.은..뭘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이 져며오는 감정들!!
이 알수 없는 감정의 슬픔이...
갑자기..내 두 눈가에 눈물을 맺히게하디니..!!ㅠㅠ...이럴수가..
아마도!! 내삶의 어깨위에 짓눌렸던...
내안의 억눌린 슬픔들이...음률 한음 한음에 실려져!!...
내 두 눈가에 한방울씩..한방울씩!
그렇게 이어져...흐르는 눈물로써
말해주고 싶었나보다!!ㅠㅠ나에게 내삶의 가려진 아픔을...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회상하니 자꾸 눈물이 나네...ㅜㅜ후회되는 것도 많고...
요즘들어!! 왜 자꾸..이렇게 눈물이 많아졌는지!!...왜!!삶은 이토록 고달픈건지...별것아닌생각들이..날 슬픔에 젖게 만드는군....그래도..실컷 울고나면...맘은 편하다!!.....
조회 수 :
3041
등록일 :
2004.05.23
05:52:11 (*.73.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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