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죽음이 두려운가? 머 그럼 두려워하면 되겠군.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맹목적인 합리화를 시킨다면 마음의 깊은 곳에서  부조화가 생겨
견딜 수 없게 된다.
두려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육체를 가진 자로써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자신의 인식이 육체에만 머물러 있다면 죽음은 언제까지나 두려운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살려고 발버둥 치지 말라.
태어나고 죽는 것은 운명이니 모든 집착을 내던지고 그냥 받아들일 준비나 하라.
자신이 갖고자 해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있고
자신이 애써 구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주어지는 때가 있는 법이니
이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재난 앞에서도 참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죽음이 무엇일까? 왜 자신은 정해진 어느 순간에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할까?
그래서 삶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한 번의 생으로는 그 심오한 뜻을 알기가 어렵다.
가난한 자로 살다가 죽으면 다음 생에서는 부유한 삶을 살것이니
그러다가 또 다시 가난한 자로 태어나 새로운 고통을 맛볼 것이고
그러다가 또 다시 부유한 자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 것이니
그 의미가 진실로 무엇인지 알지어다.
이런것이 운명이다.
운명이란 하나의 장난과도 같은 것이다.
너무 슬퍼하지 말라.삶은 지극히 단순한 유희와도 같은 것이니
지금 고통스럽다 해도 지나고 나면 꿀맛과도 같은 것이다.
내 삶 또한 그러했다.
나의 형제들아.운명을 그냥 받아 들여라.
너희가 해야 할것은 너희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 뿐이다.
그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마음껏 인생을 즐기도록 해라.
진리와 성스러움이라는 틀에 갖혀서 자신을 제한하지 말고 끓임없이 분출시켜라.
조회 수 :
1670
등록일 :
2010.03.06
23:13:02 (*.174.255.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261/c0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261

작은 빛

2010.03.10
00:15:24
(*.172.70.70)
현수님 반갑습니다 ^^

댓글을 달기가 제겐 참 묘하고 난감한 글이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23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337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152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936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118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47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56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71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51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9924     2010-06-22 2015-07-04 10:22
7808 캔더스의 스타시스를 포함한 메시지들에 대해 [3] 비전 1678     2007-10-30 2007-10-30 00:18
 
7807 이용재님. 명확한 해명이 부족합니다. 주신 1678     2007-12-07 2007-12-07 17:25
 
7806 자미원 별자리에서 오신 ... 은오 1678     2009-05-13 2009-05-13 22:06
 
7805 생명계 에너지 법칙에 대해 [6] [30] 김경호 1678     2010-01-20 2010-01-20 19:35
 
7804 바둑판에서 찾아본 진짜하느님과 십자가 그리고 4비디오 [7] 가이아킹덤 1678     2015-02-08 2016-06-29 10:41
 
7803 [윤회 이야기] 수련이야기 - 제왕호법 - 천상에서 맺은 인연으로 인간하세, 인도통일 아소카 왕, 수문제 양견, 명태조 주원장으로 윤회한 사람의 이야기 대도천지행 1678     2011-12-09 2011-12-10 23:00
 
7802 비논리 사례 [1] 엘하토라 1678     2013-01-15 2013-01-15 21:12
 
7801 영성의 정체성 [3] 가이아킹덤 1678     2013-06-11 2013-06-13 09:45
 
7800 인간이 광합성을 할수는 없을까요? 가이아킹덤 1678     2013-10-17 2013-10-19 10:55
 
7799 "윤석열이야말로 유능한 경제 대통령" [3] 베릭 1678     2022-03-11 2022-05-09 02:05
 
7798 운영자님 죄송하지만 이글 삭제좀 부탁드립니다. [2] 이런 1679     2002-07-31 2002-07-31 10:34
 
7797 저격 공격을 계획한 미국 정부, 그리고... [3] file *.* 1679     2002-10-26 2002-10-26 05:37
 
7796 명상캠프를 마치고서... [2] 나뭇잎 1679     2003-05-11 2003-05-11 20:54
 
7795 [국제뉴스] 美 민주당 대선후보들 부시 이라크전 일제 성토 김일곤 1679     2003-06-24 2003-06-24 23:43
 
7794 내일은 제 귀빠진날이에요., [12] [27] 용알 1679     2004-12-03 2004-12-03 22:05
 
7793 지금은 자중(自重)할 때 입니다. <펌> [2] 김명수 1679     2005-01-16 2005-01-16 09:28
 
7792 大專東本(대전동본) 한자풀이 부탁드립니다. 임지성 1679     2005-06-29 2005-06-29 12:09
 
7791 포톤벨트 6화 반란 [5] 돌고래 1679     2006-06-18 2006-06-18 06:22
 
7790 KAL 007기는 격추되지 않았다! [2] phoenix 1679     2007-06-17 2007-06-17 22:41
 
7789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가이아킹덤 1679     2020-10-19 2020-10-1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