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 저는 그저 사람들에게 좀 알려주고 싶어서 불교와 기독교,천주교의 장점들을 합쳐서 신을 안믿으면 큰일나지만 나 자신이 신이고 내면의 선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글을 올렸으나 제게 돌아온건 소위 말하는 예수빠와 사이비 그리고 쪽지로 썩은분자는 꺼지라고 욕지거리가 날라왓더군요...ㅋㅋㅋ 우리나라에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는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선교 왔다가 억울하게 죽은 크리스챤들의 심정이 이럴까요...?마음이 착잡 하군요...왜 사람들은 모든걸 다 색안경을 끼고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거죠...?저는 윤리를 열심히 공부 햇었고 어느 종교에 치우치지 않고 분명 바른말들을 모아서 쓴 글인데 왜 추잡한 사이비로 보이는거죠...?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ㅋㅋ...
조회 수 :
1769
등록일 :
2007.09.08
13:15:20 (*.105.97.7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260/2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260

조용한

2007.09.08
13:38:18
(*.209.43.248)
안녕하세요.먼저 마음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이 지구상에는 일단, 우리우주의 창조 차원을 13차원으로 놓고 보았을 때 현재 우리들 곁에 함께 숨쉬면서 에너지의 사랑을 -때론 거친 악취탄환도 있습니다만- 주고 받는 이들중엔 부정하고 싶지만 놀랍게도 20프로 정도를 점하고 있는 일반동물과 같은 정도의 2차원적인 존재들과 13차원의 창조의식의 존재까지 함께 와서 육체라는 질긴 가죽속에 있으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는 그간 나름의 역할을 하여 왔다고 봅니다. 그 구성원들-목사 신부 승려-의 인격과는 별개로 말이지요.
종교인들중에도 일반 신자 신도 무종교인들중에도 훌륭하게 영혼의 공부가 무르익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우린 싸잡아서 어느 특정 집단이나 그룹의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때론 디테일하고 유연한 사고작용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좋은 주말 입니다.

이상룡

2007.09.08
14:00:25
(*.13.12.67)
profile
ㅎㅎ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인간은 아무리 공부하고 의식(도)을 높여도 (본능에 충실한것이) 똑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다? 똑같이 경험을 쌓고 있는 가벼운 존재들인 것을...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 우리가 있는것이고요!

조항록

2007.09.08
15:05:41
(*.84.123.6)
ㅋ위로의 말씀들 감합니다 정말로...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ㅎㅎ

청학

2007.09.09
10:10:06
(*.112.57.226)
왜 자신의 길을 가는 데 힘들어 하십니까?
왜 남들의 길을 바꾸려 하십니까?

윗 두 질문에 먼저 답을 내리셨는지요?

조항록

2007.09.09
14:30:54
(*.156.147.27)
왜 자신의 길을 가느데 힘들어 하냐라...청학님,감사합니다 ㅋ 님의 충고 덕분에 무엇인가 깨달은 것 같습니다...

외계인23

2007.09.09
17:17:23
(*.104.106.75)
외계인들이 단어를 배웠읍니다
선문선답이랍니다-외계인들의견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829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896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836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541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74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20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197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302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15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6542     2010-06-22 2015-07-04 10:22
11322 어제 우주선을 봤습니다. [5] file 돌고래 1682     2006-07-13 2006-07-13 22:37
 
11321 모임에는 1번도 나오지 않으면서 글만 번지르르 서로의 탓만 하는 사람들... [10] 용알 1682     2006-08-17 2006-08-17 16:18
 
11320 "UFO, 진실과 거짓 2편" 방영 안내 file 하얀구름 1682     2006-11-10 2006-11-10 22:13
 
11319 널 만나게 되어 기뻐 [1] 유승호 1682     2007-05-14 2007-05-14 03:18
 
11318 요즘 글쓰기 울렁증이... ㅠㅠ;; 김지훈 1682     2007-07-26 2007-07-26 14:31
 
11317 토성의 띠..(계룡산 모임 후기 및 결산) [6] 1682     2007-11-06 2007-11-06 20:36
 
11316 [사설11월13일]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중앙일보] [1] 박홍준 1682     2007-11-13 2007-11-13 21:30
 
11315 보왕삼매론 [1] 나그네 1682     2007-11-14 2007-11-14 00:49
 
11314 에너지장을 통한 공간지배를 이해하면 나도 하느님이다. 가이아킹덤 1682     2014-10-04 2014-10-04 10:00
 
11313 열심히 살면 사회에서 성공하기 마련인 것을... 빚의몸 1682     2020-06-20 2020-06-20 11:21
 
11312 < 악에 대하여 논하다 > [1] 베릭 1682     2022-03-23 2022-03-25 02:22
 
11311 [re]이미 은하연합교 교인이 된분들이 계신것 아닐까요? [2] 한울빛 1683     2002-08-14 2002-08-14 16:02
 
11310 좀더 실천적인 그룹으로 발전하기 바랍니다. [2] 빛의 노래 1683     2002-08-29 2002-08-29 01:24
 
11309 네사라 -_-+ lightworker 1683     2002-11-05 2002-11-05 14:21
 
11308 사이킥 소년 코야와의 만남 [2] 김일곤 1683     2002-12-14 2002-12-14 23:34
 
11307 이번 대선을 보면서.. 유민 1683     2002-12-19 2002-12-19 13:37
 
11306 셈야제가 말하는 히틀러 제3레일 1683     2003-04-07 2003-04-07 21:56
 
11305 모임에 나가야하는 이유 [2] 靑雲 1683     2003-05-09 2003-05-09 19:23
 
11304 사랑만 갖고 사랑이 되나! [4] 유환희 1683     2003-11-25 2003-11-25 21:57
 
11303 새벽에 깨어 있어야 수행자다 [3] [21] 코스머스 1683     2004-09-10 2004-09-1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