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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모르겠는데, 게시판에서 답글 달면서, 빈정대지 마세요.
자신이 고층차 세계에서 왔다고 해서인지, 천기를 조금 안다고 해서인지,
아는 척하면서, 기분 더럽게 하는 마음에 빠져서, 빈정대는데,
아주 안 좋고, 글에서 풍기는게 정말 기분 더럽게합니다.
솔직히 대다수의 현재 지구인은 지구 인간계보다 고층차에서 왔습니다.
님처럼 그런 삐뚤어진 마음이 있으니, 인간계로 떨어질만 하네요.
되돌아 올라가고 싶으면, 그 마음부터 고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안그러면, 더 떨어질겁니다. 각별히 명심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떠드는 다른 분들도 대개는 자신의 잘 못은 돌아보지 않는 것같습니다.
이 글 쓰기 싫었는데,
보통 지적해주면 안정하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고 소란떠는 경우가 많아서요.
잘되든 못되든 지 탓인데, 내가 왜 이런 사람에게까지 지적해줘야하나하고...
그냥 넘어가려니 마음에 걸립니다.
혹시나 하고 썼습니다.
조회 수 :
3830
등록일 :
2002.06.24
08:04:07 (*.175.25.4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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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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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야

2002.06.24
08:19:32
(*.77.116.57)
님은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남과 내가 따로 떨어진 존재라고 느끼나보죠 ?

남들 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남이 있는 것을

알수 있을 텐데요.. 그러면 이런 글은 쓰지

않을텐데용. 남과 나를 너무 분리해서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100퍼센트는 아니더

라도 적게라도 남을 내 가족같이 내 가족을

내몸같이 생각한다면 다른 이의 글을 보는

님의 시각도 바뀔겁니다.

청산

2002.06.24
09:49:18
(*.176.206.89)
님이 나와 남을 따로 보지 않고 같은 존재로 보는 높은 경지에까지 도달한 분이라면
남을 빈정대는 것은 모순이 아닙니까?
자기에게 편리한데로만 갖다 붙이는군요.

2030

2002.06.24
10:30:07
(*.59.86.108)
모두다 인정해주세요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마세요 옳은것도 나쁜것도 좋은것도
그른것도 없음니다 사람의 머리에만 잇음니다
그저 존재할뿐입니다 다 받아들이시고 인정해주시기를 그렇지 않으면 분쟁이 생김니다
어떤것을 하든 모두모두 자기자신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지 마시기를 온몸에 기쁨이 들어오게 허용하세요 그 기쁨속에서 판단을 하든 무엇을 하면서 그것과 하나되시기를 그럼 저항이
없이 받아들여지기 수월해지죠

닐리리야

2002.06.24
10:58:59
(*.77.138.1)
청산에게..

왜 내가 다른사람에게 한 말을 님이 받으시오 ?

보아하니 내글을 보고 내 인격을

판단하는 모양인데...

헛수고요.

글=인격 이 성립하지 않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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