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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렇게 지녀온' 빛의조각들'
무수한 상처속에 고웁게 닦아온'투명함'이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아득한 시간을 달려
상처뿐인 '기다림' 미련하게 껴안으며...
이렇게 흙집에서 '차'한잔으로 스러져내릴'에고'였는데...

아득한 지난날이 '눈물되어' 흐릅니다.
그 지독한 고적감에 손잡아줄 이 없어
'외계인'처럼 살아온 또 다른 '하나'

보이는 삶에서
'보이지 않는 삶'을 이야기하는
'어린왕자'되어 성스런 여행을 떠나는...

그 아름다운 눈빛 하나 하나에 '고결한 빛' 감춰온...
하늘에 '별'이 되어 맑게 빛나던 '그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하나'가 아닌, '우리' 이기에...
우리이기에 '하나'인  그 지고의 진리에 ...

아득한 수 억겁을 기억해내지 못하며
온몸 세포하나 하나가 소스라치는 시간의 여행속에..
기억할수 없지만 느낄수 있는그 '아련한 슬픔'
지금 이 순간
눈물되어 흐르는 '빗물'이 되어 봅니다.

어디에서나 온전히 '혼자'였던 지난 시간들이
줄지은'스크린'이되어 온몸으로 울게 합니다.

그런걸까요?
나눌수 있는,
눈빛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이 순간'이 '기쁨'이기에  
지난 시간들이 더 가슴 아리게 시려오는건...

그랬나 봅니다.
마음열어 내 느낌, 내 생각, 내표현 가리지 않고,
드러내어도 그 '씁쓸한 느낌' 느껴지지 않는...
지금, 이순간을 사랑합니다.
내것이 아닌줄알지만 온전히 껴안아야할 '삶'이기에
상처속에 껴안은 세월들이 '통곡'합니다.

이렇게 '꺼이 꺼이'울수 있음은
기대어 울수 있는 아늑한 '빛의 둥우리'에 다다랐음인가요?
처절히 호올로가는 삶의 여행
손잡고 같이갈 또다른 '우리'로...

그 수 많은 '편안함'의 유혹 내던지며...
혼자울던   밤들이,
교류할수 없던 답답함의 허전함이...
삶의 구석 구석 영롤한 '눈물'이 되어 맺혀있던...
...............................

이제 안개속의 뿌우연 '빛'을 보며 떠나던 외로운 여행,
탄탄한 '빛의 모선'에 탑승한듯....
너무 기쁘고, 행복하기에..
그 지난날이 서러웠던...
'오늘은 한없이 울게 놓아두세요'.
다신 이런 눈물 내게 없을 테니....

따스한 그 눈빛 하나 하나
너무도 소중한 기억되어 '행복한'
...............................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조회 수 :
1942
등록일 :
2002.07.22
17:49:15 (*.61.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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