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어린 자료를 소개해주신 도인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님의 글을 보고 다른 분의 감상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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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bum112&logNo=140091165475

금성에서 지구를 방문한 여인입니다.

실제 이미지와는 약간 다릅니다 만

거의 이런 이미지로 생겼습니다.

그림으로 작품화 하다보니 약간은 추상적 이미지로 됐을 뿐입니다.

이름도 알고 있는데 여기서 밝히기는 좀 그렇습니다.

이 분 들에게 있어서 이름 이라는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더군요.

나이는 우리 나이로 마흔살 정도 됐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많아야 설흔 정도로 보였습니다.

실제 금성 나이로는 사백살 정도 되었답니다.

금성인의 수명은 천 삼백년 에서 천 오백년 정도 고요.

필요에 의해서는 이천년 정도 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답니다.

이 분 들에게 있어서 삶과 죽음의 의미는 우리와는 전혀 개념이 틀렸습니다.

죽음이란 휴식을 통해

 육신을 떠난 상태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점검하여 다시 거듭 태어날때

 다시 태어난 목적을 분명히 하고

다시 시작된 삶을 통해 완성에 이르고자 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 이었습니다.

흡사 인도나 티벳 불교와 비슷한 생사관을 가지고 있더군요.

다만 일생을 수행에 전념하긴 하지만

이 분들은 자연 과학을 운용하는 일을 통한

계속되는 진화와 진보를 통한 수행을 한다는 것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우주인들 에게 있어서 과학은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과 합일되어

무한한 자연 에너지를

 가공 하지않고 이용하는 쪽으로 발전되고 있답니다.

우주에는

우주에 속한 모든 생명이 영구히 써도

소멸 되지않는 에너지로 가득 하다는군요.

우주자체가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인이 알고 있는 우주에 대한 이해는 오류가 너무 많고

지구인의 의식수준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조작되어

오히려 우주에 대한 이해를 더욱 난해하게 하고 있단것과

지구인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 대한 이해 조차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했습니다.

지구 종말론에 대해서는

우주안에 어떤 행성도 종말을 맞은 행성은 없다며

(의심되면 지구가 멸망할때 까지만 살아 보세요) 라고 하더군요.^^

하기야

백년도 못사는 우리가

수십억만년을 살아온 지구가 멸망할걸 걱정 한다는게

우습기도 했습니다.

금성에서 온 이 여인은

그 외에도 희망적인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돌아갔답니다.

금성 여인을 대신해

당신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 우주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외계인들은 거의 다 타락천사라는 짜가정보들이 나돌아다니는 판에,

도인님이 직접 읽어본 책이 믿을만하다면....금성인들도 타락천사들속에 포함될까요?

더 이상 이곳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어거지주장을 일삼는 행태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walk-in 케이스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