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목사부부가 부부스와핑!


[일간스포츠 정덕상 기자] 목사 부부 등 배우자를 맞바꿔 성관계를 맺은 이른바 '스와핑'부부가 적발돼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경찰은 스와핑을 알선하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와 장소 제공자의 검거에 나서 스와핑 부부들의 신원이 줄줄이 드러날 전망이다.

경찰은 14일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인 30대 A 씨가 부부 스와핑 희망자를 모집하고, 노래방 업주 B 씨는 부부들이 맞바꿔 성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 이들에 대한 신병확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이트 운영자 A 씨는 지난 해 1월 중순부터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스와핑을 원하는 부부 70쌍을 회원으로 모집, 이들 가운데 4쌍을 이달 초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B 씨의 노래방에 모아 놓고 '배우자 맞교환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회원가입 조건으로 부부증명을 요구, 가입 희망자들로부터 주민등록등본과 결혼식 사진을 증거물로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은 대부분 대졸 이상 고학력자, 직업은 전문직종이었으며 연령은 20~50대로 다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스와핑 부부들은 펜션과 노래방 등에서 오후 7시께 모여 2~3쌍씩 팀을 나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상대방을 탐색한 후 자정께 사회자의 안내로 배우자를 맞바꿔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전국적으로 스와핑 부부는 6000쌍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부산 대구 등지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 등을 체포하는 대로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또는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하지만 스와핑 행위에 연루된 부부들은 개인적인 성취향으로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다 처벌할 수 있는 관련법률이 없어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덕상 기자 jpurn@dailysports.co.kr

조회 수 :
4384
등록일 :
2003.10.14
13:37:45 (*.71.67.18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111/bb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111

靑雲

2003.10.14
19:08:59
(*.215.220.116)
육욕에 집착할수록 영혼은 병들어 갑니다.
상단전은 마비되고 하단전에만 기운이 몰려서
고귀한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171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233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242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84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107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55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578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88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690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0718     2010-06-22 2015-07-04 10:22
16382 아버님 제사상위의 곰보빵 - (프레시) [4] 노머 1389     2004-12-06 2004-12-06 12:04
 
16381 오래전 네사라를 기다리면서 디데이를 쟀던것이 떠오르네요 [4] 김성후 1389     2005-11-16 2005-11-16 18:18
 
16380 반갑습니다 여러분 [1] 임기영 1389     2006-04-16 2006-04-16 21:55
 
16379 영성인의 자세와 증명에 관하여 [2] 하지무 1389     2006-05-01 2006-05-01 18:38
 
16378 날아라님을 보니 보다 못 해서... 날아라님에게 [2] 델타트론 1389     2007-06-06 2007-06-06 01:13
 
16377 정보통신윤리위 명예훼손분쟁조정부 가동(종합) 하얀우주 1389     2007-07-26 2007-07-26 17:24
 
16376 [법없이도 사는법] 다시 주목받는 이재명의 운명의 날 '7월 16일' [2] 베릭 1389     2022-03-11 2022-03-13 10:32
 
16375 부정투표규탄집회 아트만 1389     2022-03-14 2022-03-14 16:07
 
16374 개벽과 미지와의 접촉에 대해 [2] 정진호 1390     2002-09-12 2002-09-12 23:59
 
16373 깨달음과 존재22 유승호 1390     2004-04-04 2004-04-04 12:48
 
16372 깨달음과 존재29 유승호 1390     2004-04-10 2004-04-10 12:05
 
16371 첫번째 환상 (태극) [2] 유승호 1390     2004-12-28 2004-12-28 03:31
 
16370 유대인에 대한 진실 유민송 1390     2005-12-10 2005-12-10 09:15
 
16369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 (펌) [4] [3] 웰빙 1390     2006-06-11 2006-06-11 16:13
 
16368 당분간 좀 더 도배 하겠습니다. [8] 선사 1390     2007-04-07 2007-04-07 09:35
 
16367 게임을 하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2] 김지훈 1390     2007-05-27 2007-05-27 12:27
 
16366 ? [9] 파란달 1390     2011-10-26 2011-10-26 21:34
 
16365 첫 단추 하나는 아주 잘 끼웠다. 가이아킹덤 1390     2015-06-29 2015-06-29 06:23
 
16364 서문 - 이 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닌가? (2/2) /번역.목현 아지 1390     2015-08-05 2015-08-05 02:50
 
16363 워크인 [1] 베릭 1390     2020-04-26 2020-04-27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