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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바꾸기 위해 그림자와 싸워서는 안된다. 

그래서는 영원히 그림자를 바꿀 수 없다.

 

실체를 바꾸라.. 

그러면 그림자는 자연히 자동으로 바뀌는 법.

 

무엇이 실체고 무엇이 그림자인가..?

 

그대가 실체(현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그림자(그림자 세상)요,

그대가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해  알 수도 없고,

생각이 전혀 미치지 못하는 그것(혹은  그 영역)이  

 실은 실체(실재 세계)에 가깝다.

 

그대는...인류는...위대한 Maya에 완벽히 속고 있다.

 

하지만 그 "속임과 속음"속에 진리 또한 살아 숨쉬니,

그 신성한 "우주적 기만"을 탓할 수는 없어라..

 

신이야말로...하나님이야 말로.. 

이 우주에 유일무이한 진짜로 성공한 "완전범죄자?" 이시다..

 

하지만, 이제 그 분의 "완전범죄?"도.. 

그대와 나에 의해.."극소수"의 우리들에 의해

머지않아 그 전모가 여실히 밝혀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때가 있으니,

연극무대에서 막이 오를 때가 있고, 내려올 때가 있듯,

Maya의 베일도 걷힐 때가 있어라..

 

연극이 한창 흥미진진하게 공연중일때,

누군가 갑자기 막을 내려버린다면

모두에게 비난과 원성을 듣게 될터...

 

이제  1막 1장이 끝나가는 시점에 즈음하여,

Maya 라는 이름의 매혹적인 여인이,

그대 앞에서 그녀의 베일을 벗으려 한다..

 

위대한 Maya 에게는 유능하고 영리한 다섯 자식들이 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독수리 5형제" 인 셈이다..

 

그대들과 지구를 지켜주는 독수리 5형제가 아닌,

그의 어머니, 위대한 Maya 를 지켜주고 생명을 주며 힘을 주는..

 

그 다섯 자식들로 인해 그 여인 Maya는 힘을 얻는다..

생명을 얻는다..

의미를 부여받고, 현실이란 이름을 덮어쓰며

 완벽한 위장술을 발휘한다..

귀신도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완벽한 위장술을...

 

그러면,  Maya 의 다섯 효자들은 누구인가..?

 

마야에게는 충신이요, 그대와 나에게는 역신, 완벽한 배반자이지만,

우리 모두가 그를 변함없는 충신으로 완벽히 착각하고 있는,

그 다섯 형제는 누구인가..?

 

그 첫째 아들의 이름은, 감각이요,

둘재 아들의 이름은 경험이요, 셋째 아들의 이름은 이성이요,

넷째 아들의 이름은 논리(추론)요, 다섯째 아들의 이름은 "기억"이로다.

 

이들은 그대를 언제나 감싸고 있고,

이 세상에서 그대가 의존할 유일한 버팀목이자 증인이 바로 이들이기에,

그대가 이들의 진실성을  의심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 마야의 다섯자식들에 완전히 포위되지 않은 자는 하나도 없으니,

그대..진짜 그대인 그 "무한하고 순수한 의식"이 

Maya 와  그 다섯 자식들에 의해 완벽히 포위되 있도다. 

 

그들이 하나님의  "우주적 완전 범죄?"의 공모자라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채...

 

마야는 충성스런 다섯 아들들을 낳고,

그 자식들은 마야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끝없는 Maya의 미로 속을 헤메며...철옹성 같은 Maya의 높디 높은 담을...

어찌하면 넘고-뚫어-탈출할 것인가...?

 

Maya의 미로..

 철옹성 같은 마야의 높은 담장을 이루고 있는 단단한 벽돌들이,

실은 바로 그 다섯 형제들 자체임을 알진저~!

 

그대가 Maya 와 그 다섯 자식들의 실체를 꿰뚫어보게 될 때,

 눈부신  태양 빛 아래 안개가 걷히듯이

Maya의 베일이 서서히 옅어져 감을 보게 되리라...

 

석가모니 佛의 모친 존함이 Maya 부인이요,

그로부터 위대한 깨달음의 붓다가 탄생하였으니,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숙고해보자... 

 

우리의 감각체계 자체가 실은 "마야의 필터"..왜곡의 필터이다..

그 왜곡이 우주적 진실과는 거꾸로 된 인식을 낳고,

거꾸로 된 그 인식이 모순과 더불어 

 욕망과 의지와 운동(에너지-환상의 신기루)을 일으키고

그 환상(Maya)속에 진리가 살아 숨쉰다...

 

고로, 하나님의 "우주적 기만"은 실로 완벽하며,

그의 "완전범죄?"가 속속들이 밝혀지는 그 날,

그는 "성스러운 무죄"를 선고받는다.

 

마야에 절대적 힘을 주는 "결정적인 그 무엇"이,

 저 너머에 영원히 빛나고 있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한 빛 !

(무한하고 절대적이며 초월적인 신의 意志)...

 

그 "마법 거울"에 비친 모든 것이 그대로 증폭-조명-반사-현현된다네..

그대 생각, 그대 느낌, 그대 감정, 그대 믿음, 그대 의심, 그대 두려움..

그대가 알게 모르게 일으키는 미묘한 흐름들 전부가..

 

그대에게서 일어날 때 그것은 미묘하고 미약한 흐름에 불과하지만,

보이지 않는 신성한 "에너지의 도랑"을 돌고 돌아 올라가,

마침내는 전능한 중심 "하나님의 마음"에 도달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밭에 뿌려진 "생생한" 씨앗.

 

"존재 중에 가장 높고 강렬한 존재"인 하나님의 마음.

 

그것이 바로 마법의 거울.

 

모든 것을.. 영원히 "전능한 능력"으로 후원해 주는,

그대와 나..그리고 Maya 의 "무조건적인" 후원자.

 

너무 많은 신비가 누설되어서는 안되기에,

여기에서 그치는 것을 부디 이해하시라.

 

신비..그것은 무지의 장막의 또 다른 이름..

 

모든 신비가 그대와 나의 앞에서 옷을 벗어 버릴

 그 날이 속히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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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7
등록일 :
2010.03.06
15:02:26 (*.138.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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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2010.03.06
15:31:25
(*.37.29.202)
미카엘의 완전 범죄 !

Friend

2010.03.06
23:43:03
(*.138.7.177)
profile
네..유란시아서에는 "우리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이 "미카엘"로 나옵니다..

그런데 그중 참 인상깊었던 구절하나는,
그 미카엘이, 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61만 몇천번째" 미카엘 이었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우리 우주"와 같은 우주의 주 창조자인 "미카엘들"이 61만명을 넘는 다는 뜻이고, 우리가 우주로 생각하는 그런 규모의 우주만해도 61만개를 넘어선다는 말..

유승호

2010.03.07
00:06:34
(*.37.29.202)
그렇군요.

예전에 알았던 지인분이 유란시아서를 한번 읽어보라고 했는데.
아직 읽어보질 못했네요. 한번 찾아봐서 첫페이지만 읽었던 기억이..ㅡㅡ;

시간나면 찾아 읽어봐야 겠습니다~^^

Friend

2010.03.07
00:13:08
(*.138.7.177)
profile
유란시아서는 내용이 대단히 방대하고, 또한 매우 정밀하고 심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한번쯤은 천천히 음미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유승호님의 그 광대하고 무한하며 깊숙한 상상과 견주어서도 결코 미흡하지 않을 그런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빛

2010.03.09
23:31:16
(*.172.70.70)
1. 후훗 제가 그동안 몇 번 왔다 가면서 여유없어 티내지 않고 갔는데
그때마다 조금씩 마음에 찔렸다는 사실 ^^
오늘에서야 정독하며 완독했답니다.

작은 빛

2010.03.09
23:36:59
(*.172.70.70)
2. 우와 감탄과 감동 ....
이런 메시지를 무료 배포해 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ㅠ ㅠ

물론 ... 퍼 가서 유포해도 용서해 주실 거라 ...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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