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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폰>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첨단 시대에도 문맹한 사람처럼 살았던 시절이 그립구나.

 

우리의 태초는 테레폰이 없어도 이심전심 만물과 우주가 통하였다.

 

문명인은 나를 찾을 필요가 없으며, 문맹인 인 나 또한 구할필요가 없었다.

삶의 여유가 생곁을때 기계적인 텔레파시를 전달해줄 마법을 구했다.

 

이 마법기구는 누구를 위해 꼭 필요했던 도구는 아니다.

어느날 누가 나를 찾을 필요가 있을때 꼭 필요했던것 뿐이다.

 

내게도 남들처럼 마법기구를 소유하고있다.

단 타인을 부르기위해 필요했던 도구는 아니다.

 

언잰가 긴요하게 쓰임세가 있으라리 생각하였다.

 

내게는 누구에게 텔레파시를 걸만한 존재가 없었다.

친구도 없다 가족도 없다 친척도 나를 버린지 먼 오래전 일이다.

 

그러나 나의 도구는 매일 같이 벨을 울린다.

 

그 벨의 목적은...

하나는 도움을 원하는 벨이요.

둘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벨이요.

셋은 양자 상생 도움과 받음의 벨이요.

 

메일 같이 목적을 가진 벨이 울리는구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문명의 해택을 받을땐 조용함은 멀리하고 씨끄러운 잡음이 차지한다.

이곳에 마음은 쉴곳이 없고

생각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몸은 천근만근 만성피로감을 증폭시킨다.

고요함과 청정함은 모든 것이 멈출때 일어난다.

 

 

*실망과 좌절*

그대는 얻지 못한 것에 실망하는가

그대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좌절하는가

그대여 실망하지말라. 좌절하지말라,

그대가 그럴수록 나의 가슴이 막이고 아품이 전해지는듯하다.

스스로 앎이 없는 미혹에 빠진 것이 마음이 아풀뿐이다.

이곳은 환상과 같은 꿈일뿐이므로, 실망하지말라.

그대여 이웃고 풍족함과 행복함이 찾아들었는가.

그러나 그대여 풍족함과 행복함은 그리오래가지 못한다.

이곳은 환상이기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현재도 정지된 것도 멈추어진것도 아닌 순환일뿐이다.

당신은 매일 일회선 순환을 반복할뿐이다.

삶과 죽음은 또한 반복된 현상일뿐이다.

이곳은 영원한 현재가 아니기때문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대는 무한정 소유하고싶은가?

그대여 내가 성불한다면 그대들에게 무한정 에너지를 퍼주고도 싶다.

그대는 그만큼이나 받을 자격이 주어져있다.

태초에 세상만물은 그대가 아니였던 적이 없다,

모든 것이 그대와 나였을뿐이다.

그러나 그대는 역전되어 타락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나는 무한정 플러스 무한정 플러스 무한정 플러스 곱하여.

그대가 질리도록 무의미함을 느끼도록 퍼주고싶다.

그리하여 그대는 내면에 종소리에 귀기우리리라.

 

kimkyungho 2010.03.04...1:11분

조회 수 :
1601
등록일 :
2010.03.04
01:36:05 (*.61.1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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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65235

김경호

2010.03.04
15:52:27
(*.124.201.211)
쇼를 해라 쇼를,

작은 빛

2010.03.10
00:02:22
(*.172.70.70)
제겐 텔레폰에 대한 글이 가장 재미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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