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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이슬
한모금 들이마시면
제법 아기자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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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 가득 푸른 사랑들.
귀엽구나
귀엽구나.
슬며시 자라오는
세계를 밝히는
아가의 말간 미소로
싯구 하나 지어보아요.
그것은 아름다워
그것은 아름다워.
바람이 전해오는
산들산들한
예쁜 소식을
들으면서
행복을 가꾸는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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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0.19
22:18:05
(*.52.194.164)
물빛에너지가 느껴집니다...이 빛의 지구에 한바탕....물빛 비를...내려주시는 군요..잔잔하게....정화되는 빛의 지구가 느껴집니다...감사드립니다..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이리도 물빛 에너지 세례를 주시니..그저 감사합니다..()
댓글
라일락
2007.10.20
02:55:23
(*.53.72.37)
저 홍대에 이사갈지도 몰라요. 그리되면 홍대 자주 더 놀러당기고 싶어요. 그때 또 오세요. 언니.
홍대 까페 중에 oi 랑 나비도꽃이었다 라는 까페 엄청 좋다는데;; 가보고 싶다.. 밤새 놀아보고싶다.. (이 나이에;;) 이곳에 가보신분 있나요? ㅋ
이런곳에서 소모임 하면 나 참석할 마음 있어요 ㅋ. (서울에 있을때 서울 구경왕창해야지.. 궁도 가보고 박물관, 문화원 다 가봐야지.. 닥터피쉬 까페도 좋다던데.. 다 가봐야지;; )
댓글
아우르스카
2007.10.20
07:25:55
(*.52.194.164)
네..라일락님..꼭 갈게요..@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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