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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세 어린소녀입니다 ㅠㅠ;;

이게시물.. 익명게시판에도 올렸는데..
아직도 제 물음에 대한 답은....잘...

제가 이런게시판에 저의 경험을 올려도 됄런지 몰르겠으나,;
우선은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5학년...음..12살..이었을때요..


검은색으로 됀 사람형태가 문쪽으로 쉭 하고 움직이는걸

우연히 봤습니다;


검은색같은게 뭉쳐서 다니는 환영같은것도 봐서 ㅠㅠ
정말정말 불안하더군요,

그래서...성령....의식이었나? =_=;;
하..몇년전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걸 하니..

그날밤에 낮잠자다가 일어나보니..

밤이더군요,


거울에 제 모습이 비치는데,

세상에나 -_-;;;;

몸에 빛이 둘러싸여있는거있죠...;;

그게.. 약간 노란빛이었는데..

환하게 빛났습니다..

범위는... 음.. 조금 좁았..습니다.

화장대거울이 있으면...약간의 범위만 남기고
..음..제 몸가까이 있는 빛이 가장 빛이났고,
점점 흐릿해졌죠,
음..왜 화장실 불.. 노란거 잇잖아요.. 그런빛처럼?

근데 그것보다 더 밝았다는..

흠...

그 빛이 왜 났을까요..

성령의식때문이었을까요,

아님 제 착각...?
조회 수 :
1400
등록일 :
2007.10.04
20:50:13 (*.254.171.14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052/7b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052

무식漢

2007.10.04
21:06:49
(*.226.67.14)
그게 뭐였는지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일과 그 일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영적인 공부와 내면의 공부에 관심을 가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그 경험이 특별한 뭔가를 암시하거나 나타내주는 것이었다면,
공부를 해가는 중에 스스로 그 경험에 대해 파악과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그 소중한 경험을 내맡기지 않는 게 더욱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훌륭한 뭔가를 품고 태어난 사람이 어릴 때 그 증거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그 증거들을 잊지 않고, 스스로 길을 찾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갖고 태어난 그것이 묻혀 버린다고 하더군요.
그 증거를 기억하고 계시므로, 공부를 하고자 하면 '저절로'처럼, 좋은 인연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ghost

2007.10.04
21:07:59
(*.220.36.131)
완전한 성인이 될때까지 두뇌는 아직 자란답니다
두뇌가 완전히 자라지 않았다는것은
눈에 들어온 정보를 두뇌가 다르게 해석하고
또 그것을 민감하게 받아드리게 될수도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100% 눈과 두뇌의 착각이니 ^^
신경쓰지 마시고 공부열심히 해서 현실적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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