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육신에 대해 고차원으로 가기 위한 도구라고 보는 견해가 영성계의 대부분의 견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육신은 모든 차원의 결집체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총은 지상에 결집되어 있는 모습이 거꾸로 된 생명나무로 표현되며 생명나무의 과실이 곧 인간의 육신입니다. 근원이 중첩되고 교차되어 물질계로 집약된 곳이 지구의 물질계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물질이 은총의 결집체이며 물질이 빛으로 승화되면 참으로 좋겠지만
수명이 다해서 벗어나도 좋은 것이라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빛의 신체에는 개인적인 관심이 크게 없습니다. 세피로트의 케텔이나 호크마와 같은 상위 원인체가 보다 근원에 가까운 빛이라고 여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근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말쿠트야 말로 근원이 가장 농축되고 구현된 세계...완전체의 세계입니다.

상위 원인체를 담당하는 천사들은 유전자에 기록된 사명 이외에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질계의 존재들은 유전자의 기록된 사명 이외에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근원과 동일하게 창조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거미가 유전자에 기록된 거미집만을 만들고 꿀벌이 유전자에 기록된 벌집만을 만들 수 있듯이 고위 천사들은 비록 수명이 짧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러워합니다.

6차원 혹은 5차원의 다른 존재들은 일종의 특수한 부분이 극대화된 존재들입니다. 신의 일정한 단면이 거대화되고 부분적인 면에서는 전능합니다. 그들이 고위천사이지만 인간을 부러워하는 것은 말쿠트야 말로 자신들이 담당하는 모든 권능이 집약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빛화될 때의 그 빛은 케텔, 호크마, 티페레트 등을 담당하는 천사들의 빛을 능가합니다.

그런 면에서 인간이 육신은 6차원, 7차원의 빛의 신체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다만 인간의 경우는 그 빛이 잠재성으로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경우 2차원 혹은 3차원의 의식체들이 태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이는 측면에서는 빛의 6차원 존재보다 훨씬 못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각성할 때는 무지개빛을 머금은 흰빛으로 각성합니다.

태초의 빛이 흰빛이었다면 인간이 각성될 때나 아니면 우주가 근원으로 돌아갈 때의 빛은
그냥 흰빛이 아니라 무지개빛을 머금은 흰빛으로 됩니다.

개인적으론 빛의 신체를 그렇게 크게 부러워하지는 않고 단지 지금의 체험들을 잘 느끼고 잘 겪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조회 수 :
1713
등록일 :
2010.03.23
11:35:45 (*.130.181.1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461/34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461

작은 빛

2010.03.25
00:13:15
(*.172.69.189)
옥타님 일단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

다시 오겠습니다 ~

작은 빛

2010.04.01
23:43:22
(*.172.32.129)
에공 다시 오긴 왓는데 오늘 회의 끝나고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기진 맥진해서 글을 읽을 엄두가 안나는군요 .
경준님 글에 댓글 달고 그냥 가다가 옥타님 생각나서 들러 보았습니다.
근데 이 댓글 읽기나 하실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031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113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3934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2749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0895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1202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5386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8521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2293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38036
9852 요즘드는 인생자체의 회의 [1] [35] 백남철 2008-07-30 1481
9851 더이상 5차원 변환은 없다!!! [3] 김경호 2009-03-14 1481
9850 수필 - 자연의 산 / 여행 좋아하시나요? [44] 베릭 2011-04-22 1481
9849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코드가 있다는 말을 듣고 명상을 하였습니다. 가이아킹덤 2014-09-02 1481
9848 허경영관련 글 / 적당히 올리시기 바랍니다. [2] 아트만 2021-03-12 1481
9847 채널링에 대해서 (Lee Carrol) [2] 베릭 2022-06-29 1481
9846 우리는 분명 영적인 전사입니다. [3] 제3레일 2003-10-01 1482
9845 PAG 빛의 일꾼 여러분~제 글 보시고 답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 진정한용기 2004-07-28 1482
9844 영성인들에게 고하는 메시지3 [2] 똥똥똥 2007-04-06 1482
9843 통일과 차원상승 [5] [28] 선사 2007-10-25 1482
9842 否定的 判斷 [3] 가브리엘 2009-04-17 1482
9841 언어적 일치성<펌> [1] 정운경 2009-07-02 1482
9840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그게 상용화 되는게 언제일까요?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1-04-23 1482
9839 [윤회 이야기] 천지지행(4) - 인간세상에 떨어져 속세에 물들다. 윤회의 고달픔 [1] 대도천지행 2012-05-06 1482
9838 나무신의 정체 [1] 가이아킹덤 2016-03-22 1482
9837 제호바ㅡ야훼에 대한 설들에 대한 개인적 의견 [11] 베릭 2022-03-31 1482
9836 새로운 리더가 되기!(1) - 수잔 클락의 9월 29일자 메세지 [1] [2] 최문성 2002-10-01 1483
9835 70년대(플래시~~) file 2030 2002-11-18 1483
9834 삶과 죽음의 hologram 靑雲 2003-02-05 1483
9833 사이비 종교나 단체 사람들 불쌍하다. [2] cbg 2006-03-03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