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끔 당신이 하는짓은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들을
함께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을 붕괴시키는 일에도
한몫을 하고 있는 셈이죠

당신은 왜 자신의 이야기를 남처럼 의심해 본적이 없나요?
남을 보는것처럼 자기자신을 직접 바라보는건 두렵나요?
언젠가 직접 자신의 거짓과 진실을 대면해야 할때가 반드시 올텐데 말입니다.

스스로를 알기위해
냉철한 양심의 저울앞에
내면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나요?

여기에 있는 상처로 인해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이 자주
자신을 떠들고, 자기의 얘기를 들어달라고는 떼를 쓰지요
힘내세요 우리는 당신을 기억하니까요





조회 수 :
1748
등록일 :
2010.01.18
22:51:02 (*.31.49.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521/df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521

작은 빛

2010.01.19
00:11:55
(*.172.35.11)
노아님 반갑습니다

아 가슴에 참 닿아오는 글 ...

그동안 제가 여기서 비정상적인 사람인 듯 느껴지다가
(저만 수준이 낮아 다른 분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까 ...^^)


모처럼 깊이 공감되고 이해되는 글을 이곳에서 보게 되는군요

고맙고 눈물겹기까지 한 이 느낌은 대체 무언지 ....


자주 뵈었으면 좋겠군요 ^^

작은 빛

2010.01.19
00:16:06
(*.172.35.11)
아 자칫 오해의 여지가 있을 듯해서 덧붙이면 ...

전 제가 너무 부족한 건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분들 이야기를 경청하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라도 배우려고 한답니다..


근데 제 그릇이 너무 좁아 참 힘들군요 ^^


전 여기에 좀더 많은 다양한 분들 ...

평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이

그리고 가슴 따뜻한 분들이

서로 대화 나누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겟답니다.

다들 너무 제 위에 있고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입장에만

있는 듯해 좀 외롭네요 ^^

작은 빛

2010.01.19
00:42:28
(*.172.35.11)
후훗 ..

자려는데 왜 이리 마음이 허전할까 싶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더니

흐미 여기 위에 댓글을 달아 놓은 제 에고가

잔뜩 부풀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

아 제가 또 에고에 놀아났답니다 ,,,,

참 가끔 이렇게 제 모습을 저인 줄 착각하게 된답니다.

제 에고가 그동안 힘들었나 보군요

제 에고를 달래고 다시 들어와 웃으면서 댓글 달고 갑니다 .

노아님

아무튼 감사합니다 ^^

관자재보살

2010.01.19
05:37:38
(*.166.91.135)
우와.... 굉장한 글이군요...
대박인데...

작은 빛

2010.01.19
18:22:39
(*.172.35.11)


오늘 새로 읽어 보니 어제 제 에고가 이 글에 크게 공명했던

이유를 알겠군요 ^^


제 에고의 한 목소리와 너무 닮아 있는 글이랍니다 ..



근데 관자재 보살님

또 상대방 떠 보시는 댓글 올리신 건 아니겠지요 ^^


멀린

2010.01.19
21:50:50
(*.131.66.245)
.



.

Noah

2010.01.19
23:15:11
(*.31.49.41)
안녕하세요 작은빛님^^ 팅커벨이 생각나네요
저도 항상 수많은 에고들속에서 탐구하고 궁리하며 울고웃고 지내왔답니다.
그러다 어젠 빛의지구에 들어오니 마음에 들리는 소리가 있길래 적었답니다.
공명해 주셔서 고맙고, 진솔하고 다정한 글에 제 마음이 따뜻해지니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상쾌한 아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관자재보살님^^ 마음에 닿았다면 감사합니다.

멀린스승님^^ 잘지내시죠~~
전 일본에서도 카르마청산에 각종사건에 시달려, 소주한잔 사달란 인사도 못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올 빛의 시간대에 함께 또 달려야 하니, 건강 꼭 조심하세요

멀린

2010.01.20
08:15:22
(*.131.66.245)
.

지금 함께 일하지 못함이 안따깝지만 거쳐야할 과정이 남아있기에..
건투를 빌 뿐이네.

새시대의 신성한 성을 짓기 위해서 남은 항해를 계속하세.
그날이 매우 가까워진 것 같으이...

신의 가호가 있기를...

.

작은 빛

2010.01.20
22:10:34
(*.172.35.113)
오 노아님 저도 반갑고 기분 좋군요 ...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411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522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366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146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322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75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763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908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728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1788     2010-06-22 2015-07-04 10:22
7571 제가 그랬죠? [1] NULL 1520     2010-02-11 2010-02-11 23:13
 
7570 행복한 꿈 [2] [4] 심경준 2515     2010-02-11 2010-02-11 23:21
 
7569 널은 정말 쓸만한 닉네임 같습니다 [14] [60] NULL 2181     2010-02-15 2010-02-15 13:55
 
7568 옥타님이 본 기하학 해석 방법 [1] [5] 정정식 1800     2010-02-16 2010-02-16 05:59
 
7567 작은빛님과 유승호님의 글 [1] 정정식 2045     2010-02-17 2010-02-17 17:38
 
7566 글 안쓰는분과 대화 그리고 영화 노잉 [1] [3] 정정식 1713     2010-02-17 2010-02-17 18:13
 
7565 종교를 넘어 사랑을 말하다 -술탄 살라딘- [3] nave 1988     2010-02-20 2010-02-20 12:58
 
7564 존재로 산다는 것.-대반열반경의 부분 [4] [5] 옥타트론 1625     2010-02-21 2010-02-21 15:43
 
7563 잠재의식, 변성의식, 무의식 [5] [25] 옥타트론 2949     2010-02-21 2010-02-21 16:10
 
7562 오마이 갓.. [5] 김경호 1864     2010-02-22 2010-02-22 22:34
 
7561 최첨단 우주시대의 공포와 마귀 4종 근접조우 '포스카인드' [7] [73] 김경호 6718     2010-02-22 2010-02-22 22:47
 
7560 예수 그리스도의 강론 저자 서문 및 참석자 소감 [8] Friend 2265     2010-02-22 2010-02-22 23:38
 
7559 인디언 도덕경입니다. [2] [5] 베릭 1788     2010-02-23 2010-02-23 10:05
 
7558 마음의 창, 존재의 본질, 빛의 주인 그리고 귀환 [펌] [17] 베릭 2285     2010-02-23 2010-02-23 12:53
 
7557 빛은 明입니다. [6] 옥타트론 2268     2010-02-23 2010-02-23 16:07
 
7556 오 마이 갓 (2)1000개가 넘던 내글이. [3] [37] 김경호 2275     2010-02-24 2010-02-24 00:57
 
7555 현재와 오늘의 삶 부분 [8] 김경호 1890     2010-02-24 2010-02-24 01:57
 
7554 6.25에 관한 충격적인 미국 작전문서 [4] [51] 도인 2590     2010-02-24 2010-02-24 19:33
 
7553 여러분중 미카엘에 관한 기원을 아시는분 [3] [3] 김경호 1857     2010-02-24 2010-02-24 23:26
 
7552 신비체험에 대해서,인간부처의 말뜻 [2] 옥타트론 1771     2010-02-25 2010-02-25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