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흔히 우리가 무당이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종의 영매라 할 수 있지요.
그들은...
허공에 떠도는 한 영혼을 부르며 그들과 대화를 합니다.
수준으로 말하자면 아주 저급한 것이지요.
일종의 워크인 아니겠습니까 ?
다른 점이 있긴 하지만.

워크인이냐 아니냐는 사람의 능력으로서는 결정하기 힘듭니다.

문제는,
자신에게 그것을 구분할 능력 여부, 그래서 그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남이 해줄 수 없는 거지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신과 나눈 이야기(닐 도날드 월시)'입니다.
1권2,권,3권이 있고요, 두 권 더 있습니다. 그래서 5권이 한 세트입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1,2,3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이야기(새로운 계시록)..이렇게 한 세트입니다.
끝에 있는 '새로운 계시록'을 읽고 있습니다. 앞의 것들은 이미 한번 읽었고요.
몇번 더 읽어야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워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한 존재가 한 인간의 육신을 통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써내려 가게 합니다.
즉, '닐 도날드 월시'라는 미국인은, 神을 만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만나..십계명을 받았다는 그 神(God)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월시'라는 사람이 원했기 때문에, 그것도 1,2년이 아닌 오랫동안,
神(God)께서 찾아와서..마치, 친구처럼, 부자처럼, 애인처럼 되어 이야기합니다.
상당히 현실적이며..성직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는 워크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神의 말씀을 영으로 받아 말씀을 들려주었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
일종의 워크인 상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준으로 말하자면 아주 고차원..최상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워크인되어...자신이 외계인으로 화하여, 외계인이 그 육신을 이용하여
말을 하는 등 의사표시를 하는 건데..
듣고 보는 인간의 입장에서는..참 이해 안 되는 일이지요.

'신과 나눈 이야기' - 1권 14면에서,
神은,
"나는 모두에게 말하고 언제나 말한다.
문제는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워크인되어 표현된 말을 부정하기에 앞서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영적 지혜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회 수 :
1704
등록일 :
2007.08.21
18:32:23 (*.250.31.3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087/2c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087

노계향

2007.08.21
18:49:23
(*.162.155.45)
저는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 나의 말은 너라는 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너라는 체가 엷어질수록 나의 말이 더욱 정확하게 전달되겠지만 너의 체는 여전히 존재한다라는 내용의 글에 (읽은지 하도 오래 되어 기억이 잘 안나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워크인이나 채널링에 간과되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도사

2007.08.21
18:51:00
(*.248.25.69)
체라는 것은 자기라고 생각되는 관념 아닐까요??

노계향

2007.08.21
18:53:56
(*.162.155.45)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궁극적으로는 체 없는 상태이겠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 많은 관념을 가지고 있지요. 현재의식뿐만아니라 무의식속에까지도... 무의식의 체는 더욱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듯 보입니다.

노계향

2007.08.21
18:56:06
(*.162.155.45)
신은 그 부분을 지적하여 짚어주신 듯 합니다
여담으로 오래전에 이 책을 읽고 닐도널드를 만나 닐에게 없는 개념을 -홍익인간,단군,천도제 등-을 알려주고 채널링을 하게 하면 어떤 내용이 나올까 너무나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닐이 홍익인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제 계획은 무산되었지만요^^

정신호

2007.08.21
18:57:06
(*.250.31.31)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에서는, 지금부터 약100여년 전에 있었던 실화로 믿습니다만, 거기에 예수님과 붓다님이 실제로 등장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워크인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나타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탐사 갔던 대원들이 예수님이랑 악수도 하고요..대화도 했다 합니다. 이 책은 신학대학에서 교재로 읽혀진다 합니다.

도사

2007.08.21
21:17:36
(*.151.9.188)
홍익인간이라 말과 성인 성현이라 말고 동일하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49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594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48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22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409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847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882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98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817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2915     2010-06-22 2015-07-04 10:22
7601 AH 메시지에 대해서... [6] [4] 새시대사람 1674     2012-08-19 2012-08-19 19:16
 
7600 태초에 학살은 충동적 나유 1674     2011-03-31 2011-03-31 23:39
 
7599 가슴으로 복귀 ^0^ 신 성 1674     2009-03-01 2009-03-01 01:50
 
7598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3] 그냥그냥 1674     2007-12-05 2007-12-05 14:50
 
7597 카발라의 기원 [3] 농욱 1674     2007-11-30 2007-11-30 19:32
 
7596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2] 지저인간 1674     2007-11-23 2007-11-23 21:38
 
7595 무현! 명박 근혜 물어뜯고”열린 바다 띄워바야 2008년 주인은 정해져 있다! [3] 원미숙 1674     2007-06-25 2007-06-25 21:25
 
7594 저는 날아라님 주장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7] [1] cbg 1674     2006-10-10 2006-10-10 13:26
 
7593 인터넷의 토론문화 부재에 대하여 [2] 웰빙 1674     2006-06-21 2006-06-21 13:02
 
7592 기록보관소의 문 ? [3] [41] 저너머에 1674     2003-11-26 2003-11-26 22:07
 
7591 화성의 인면암과 피라미드에 대해 푸크린 1674     2003-09-18 2003-09-18 16:03
 
7590 종말이 곧이라고 수군대는 소리가 들리기에 [1] [3] 제3레일 1674     2003-06-27 2003-06-27 18:31
 
7589 익명공간 개설취지에 대해서..... [2] 김양훈 1674     2003-06-05 2003-06-05 00:33
 
7588 누군가가 당신에게 방금 포옹을 보냈습니다! file 김일곤 1674     2003-01-25 2003-01-25 14:14
 
7587 화려한 휴가 ㅡ영화속으로 / 광주 1980년 5월 이야기 [4] 베릭 1673     2022-05-22 2022-06-08 19:44
 
7586 죽음의 공식 (아디스 박사의 폭로) [6] 베릭 1673     2022-04-24 2022-04-25 07:05
 
7585 지구는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2-1 바람의꽃 1673     2018-08-22 2018-08-22 22:10
 
7584 인간은 만인지상이며 죽음자체가 산인불몽이다. [1] 가이아킹덤 1673     2013-12-07 2013-12-07 12:23
 
7583 헤이즐 씨내난 (Hazel Sinanan : 영국) 세미나에 대한 공고 [1] 멀린 1673     2014-08-26 2014-08-26 18:44
 
7582 영기장의 실체라면 실체이죠. 무동금강 1673     2013-04-22 2013-04-2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