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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만국활개남조선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현무가 쓴 글인데 증산사상에 몰입된 사람입니다
조회 수 :
1794
등록일 :
2009.07.14
13:27:01 (*.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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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09.07.14
16:02:44
(*.100.87.114)
profile
.








장휘용 교수님과 건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제가 위의 인물의 글의 일부 내용만 가져왔습니다.
다음에서 찿은 내용이었으며 병으로 인한 타계가 궁금해서 찿아보다가
교수님을 따르던 사람이라는 점에서, 의심 없이 글의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그의 증산도와 자연 원리에 대한 내용들은 이 곳 빛의 지구에 적합치 않다고 생각되어 뺐습니다. 사실 자연 원리의 설명이 옳은지 그른지도 아직 모릅니다.

다만 동양 의학적인 기초적 해석 방식은 맞다고 생각 되어서 인용했습니다.
인체의 기가 흐르는 14 경락중에서 특정 경락의 기 흐름에 장애가 생기면
해당 부위에 속하는 장기들이 손상되고 병이 온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의학의 기초 상식이고 이론입니다.

그러나 그의 구체적인 해석인, 심포경의 문제가 그 계통 병을 가져오고,
영성인들 거의 그 비슷한 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해석까지 맞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 자연 원리라는 것도 세부적으로 깊이 파고 들면 큰 헛점내지 문제점이 있을지 모릅니다.
현무라는 인물을 수용하므로 그의 글을 옮긴 것은 아닙니다.
한때 장휘용 교수님을 찿았었고,
그 분의 책을 읽고 존경했었다는 그 마음만은 순수하게 느껴졌고,
병의 시작과 과정 결과까지 알고 있길래 그 내용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병원의 진단 결과와 곁에서 보조한 채널러의 이야기( 몸의 변화라고 말했다 함 )
를 하면서 자연 원리의 관점에서 바라 보고 해석을 해서 일단 인용을 했습니다.

몸열림 현상이 아니요, 특정 경락의 몸 약해짐의 현상이다 라는 해석을 하는데, 그의 해석이 백프로 맞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그의 해석이 맞을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즉 일부 사람들은 몸열림 현상이 아니라 특정 경락의 건강의 약해짐일 수 있다 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현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모든 사람(영성인)의 어떤 현상들은 심포경의 이상에서 오므로, 자기 해석이 백프로 맞다 라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의 자기 경험 위주로 치우친 해석도
역시 크게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그의 해석을 다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수도 있구나 하는 정도해서 끝나야지, 현무라는 인물의 뒷배경인 증산도와
자연 원리 요법까지 수용하고 받아들여서는 않된다는 소리입니다.
저는 현무라는 사람의 해석의 기초 방식은 긍정하나,
그 구체적인 해석 내용들까지 전부 다 맞다고 긍정할 수 없습니다.
장황한 해석들이 틀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의 인체 경락중 약해진 해당 부위의 기관에 병이 들 수 있다.
저는이러한 기초적 접근법만 긍정했을 따름입니다.

사람의 인체 경락중 약해진 해당 부위의 기관에 병이 들 수 있다. 이러한 상식은 시중의 기초 한의학 책들에서도( 구당 김남수옹, 침뜸 이야기 책) 설명합니다.
특수한 에너지 통로는 경락이고, 기운의 출입문은 경혈이라고 합니다.
책 뒷면에 경락과 경혈의 도해도까지 실려 있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책은 품절입니다.
장휘용 교수님의 다른 책이 판매중 입니다.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지구의 생성에서부터 마지막 시기까지

장휘용 지음 | IntheOne | 2008.06.12 | 13,000원 → 11,700원 구매하기
책소개 이 책은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아주 오래 전 그러한 약속이 있었음을 일깨워줌으로써 모든 존재들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쓰여졌다. 이 책은 이곳 지구라는 행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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