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개인적으로 한국의 결승 진출에 대해서 약간의 회의가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초에

저는 붉은 악마라는 단어가 너무 극단적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왔었죠. 더구나

축구보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이 발생하는등.. 너무나 과열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일부의 지적도 노파심만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고 백의민족의

상징인 흰색대신 북한이 즐겨 사용하던 뻘건 색을 택한 것이 너무나 쉬운 선택은 아니었나

라고 저는 느꼈죠. 또 이러한 일방통행이 혹쉬나 한국인을 변질시켜 우월주의에 빠지게 하지는

않을런지.. 하는 불안감. 유럽쪽에서 불거져 나오기 시작하는 불만의 목소리들....

이번 한국의 4강전은 그 이전 경기에 비해서 웬지 김빠진 맥주같은 느낌을 경기 시작전부터

느꼈습니다. 16강전이 가장큰 에너지..8강전에 절정을 이루고..사그라들기 시작 ..

4강전은 약간은 변질된 순도낮은 에너지 ? 가 많이 개입된 듯한..

아무튼 이번에 여러가지 성과가 있었는데 일본국민과 새로운 정서(?)가 형성된 것도

매우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국민이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희열을 느꼈죠.

잘 마무리해서 우리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뭘 ?  ^^;; 여러가지를...

우리팀을 응원해준 동남아, 서양인팬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열심히~~~
조회 수 :
4187
등록일 :
2002.06.26
17:23:33 (*.77.118.1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179/88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179

음냐

2002.06.26
17:43:10
(*.217.234.160)
저두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운도 빠지고

아무래도 오늘 발락만 조심하면!!!!
하는 느낌이 나고!

짜증나서 손에 일도 않잡히던데

그래도 이렇게 4강 제일 첫날
우리가 꿈꾸어온 16강은 이루어졌고

8강 4강까지 아마 중국이나 일본등
어느나라도 여기 까지는 못올라올것 같네요

남은3,4위전 모두 힘을 내서 다시한번

즐겨봅시다

다음 월드컵때는 우리가 다시4강 이상
나아가도 누구도 무엇이라고 할수 없을
것입니다!!!

부정적기운의 유입도 이제는 큰 영향을
못줄것 같네요

남은경기들 즐깁시다

일본은 우리를 돕기위해 월드컵 공동개최를
했네요 ㅎㅎ

라마

2002.06.27
09:10:50
(*.244.197.254)
선수들은 역할자 입니다.
하늘은 그들을 통해 전세계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부여하였습니다.
처음엔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그런 희망 감동 그밖에 여러가지를 전달했습니다. 국민들은 그속에서 감동과 하나로 의식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힘은 선수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16강,8강 글쎄 여기까지는 참 잘해왔습니다.그런데 그 처음의 순수한 에너지가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했고 국민들은 조금씩 풀어지면서 사고도 나고 술도마시고 하면서 점차 그 빛깔을 잃어갔고 그 에너지는 다시 선수들을 향해 반사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그런 에너지를 받은 선수들의 기운이 하나둘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그 기운이 일본으로 넘어갈것입니다. 마지막 폐막식을 기점으로 하여 일본은 힘이 들어진다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3694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3763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5765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368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2632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082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112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422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232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56066
1947 상상이란는허구에서 빠져 나올때 12차원 2010-09-07 3397
1946 정중히 토론을 요청합니다. [13] 선사 2007-09-04 3398
1945 빛의지구 운영자님에 대한 공개질문 [30] [4] 가이아킹덤 2012-12-31 3398
1944 네바다 투표 하고 왓는데 투표 결과 조회가 되지 않는 중 아트만 2020-11-10 3399
1943 2012년12월에봅시다. 그간 감사합니다. [4] nave 2011-02-16 3399
1942 (개정판) 붉은 쇳대가 출시되었습니다!!(피라밋은 과학이다.) [75] 피라밋 2012-07-11 3399
1941 [세가지의 절대악] [2] 하지무 2018-11-17 3399
1940 2020년에 돌아보니 무차원님과 TheSilverCord님은 2013년부터 예견력이 있었던것인가? 베릭 2020-06-22 3399
1939 [하토르] 학습된 행동 [1] 해피해피 2023-05-09 3399
1938 금성에서 온 여인 (세이라 슐츠) [6] [3] 베릭 2012-02-29 3400
1937 꿈은 결단코 우연이 아니다. - 시타나 - [10] 이용재 2004-07-17 3402
1936 은하계를 뛰어넘는 신비한 생명 이야기. [3] 조가람 2010-11-06 3402
1935 [위원회] 이 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아트만 2024-05-24 3402
1934 큰스승은 무서운줄 알면서 서양호스트들 무서운 줄 모르고 설쳐대는 광신자? [2] [46] 베릭 2012-04-10 3403
1933 내면과의 대화... [29] 하늘날개 2012-12-09 3403
1932 우리 은하계 창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4] 조가람 2010-07-12 3404
1931 긍정의 배신 ㅡ 현실을 파악하는 경험과 지혜의 눈을 기르는게 또한 가장 중요하다 [2] 베릭 2022-06-01 3404
1930 마샬 스티븐스 - 키미님 글 아트만 2024-05-21 3404
1929 안철수 비리 리스트 [3] 베릭 2017-04-06 3405
1928 사단과 로마카톨릭 예수회 그리고 신천지의 공통점 + 신천지 교주의 정체성 변화 시기 (1995년 말-1996초) [3] 베릭 2023-04-26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