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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한 외계기술 도입이라고라...! 근데 대체 어떤 외계인들과 교류하겠다는 거야?"


위와 같은 질문은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당연합니다.
넓은 우주에 있는 이루 말할수 없이 다양하고도 셀수 없이 많은 외계인들 모두와 교류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지역적 여건만을 고려했을 때는 지구와 같은 태양계에 있는 가까운 화성인들이나 금성인들이 당장 떠오르겠지만, 이상하게도 그곳의 외계인들은 당장의 교류대상은 못 되는듯 합니다.
당장의 대상은 지구에서 약 444광년이나 떨어진 머나 먼 플레이아데스 성단 (M45) 의 외계인들로 판단됩니다.

사실 그 성단과 지구의 교류는 오래 전 부터 시작되었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일례로 고대 문명인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가 플레이아데스인들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죠. 
또 많은 채널러들이 자신은 플레이아데스인과 채널링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그런데 사실 지구가 플레이아데스 문명과 '교류한다' 는 표현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교류' 라고 하는 것은 쌍방 간에 어느 정도는 주고 받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와 지구인들에게서 취할만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꽤 큽니다.
항성이 7개나 되며 문명화된 행성들만 해도 190여개나 되는 곳입니다. 그 성단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행성이라 할지라도 (우리 지구인들 기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리만큼 진화한 곳이며, 과학기술 또한 그에 걸맞게 발달했습니다. 물질 기반의 물리학이라면 이미 도달할 때까지 도달해서 여러 물질들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최하급의 문명이 그 정도라면, 최상급 문명은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일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우리 지구인들이 그 성단과 교류하고 싶다고 해서 교류가 성사될수 있는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문명 간의 격차가 너무 크니까요.
그렇다면 왜 하필 플레이아데스 성단일까요?
그 이유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성단이 과거 지구에 남겼던 일종의 카르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사건이 바로 그것이죠.

결과적으로 답답한 쪽은 오히려 플레이아데스 성단 쪽이라고 합니다. 참 아이러닉한 일이죠.
그런데 저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기껏 자그마한 행성 지구의 두 대륙을 말아먹고 사람들을 재앙에 이르게 했던 사건 정도만 갖고서, 왜 그 거대한 성단 전체가 책임을 짊어지고 멸망의 길로 갈수 밖에 없냐는 점입니다. 그리고 지구로 파견되었던 인물들은 성단 전체에서 모집되었던 것이 아니라, 성단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두 행성에서만 모집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두 대륙의 실패 사건 발생 후 성단에서는 귀책사유가 있는 두 행성 및 파견 인물들을 이미 처리하기까지 했다고 하니, 다 끝난 일 가지고 다시 트집잡는 일 같기도 하구요.

자세한 사정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구를 발전시키고 그 인센티브를 취하려 했던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인센티브는 커녕, 성단 자체의 존폐를 걸고 지구를 원상복귀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합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 조상들이 고조선 시대에 저지른 실수를 지금 우리 세대가 그 책임을 대신 짊어지고 만회해야 한다는 논리와도 같죠.

여튼 당장 우리가 교류해야 할 대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입니다.
양자가 합심하여 노력하는 것만이 플레이아데스 성단도 살리고 지구도 발전시키는 길이겠죠.

마지막으로, 우리 한민족은 지구상의 여느 민족들과는 달리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카르마적으로나 유전적으로나 직접적 관련은 없답니다. 우리 조상 환인께서는 지금으로부터 만 여년 전 아틀란티스 대륙이 이미 침몰한 후 비로소 지구에 왔으니까요. (스타는 늦게 나타나는 법...) 그래서 플레이아데스인들 입장으로서도 마치 죄지은 사람 마냥 다른 민족들을 대하기 보다는, "뭐, 플레이아데스? 거기 혹시 그레이 외계인 살고 있는데냐?" 고 할만큼 그 성단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민족 대하기가 한결 가볍고 부담없지 않겠느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조회 수 :
1447
등록일 :
2017.03.17
20:09:14 (*.229.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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