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도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에 순서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굳이 순서를 정하자면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양주의사상이라고도 합니다. 양주기능천운동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될때 인류전부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요?

내가 하느님이라는 의식으로 내 몸에 깃들어있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이아킹덤은 몸 안의 장기들도 각각의 독립된 영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간담,비위,신장방광.심장소장.폐대장.심포삼초.

이들 장기는 나를 하느님에 비유 하였을때 은하에 있는 각각의 행성들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행성에 기대어 살아가는 세포들과 각종 미생물들이 인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먼저 사랑해서 내몸안에서 나의 의식이 하느님임을 먼저 알고 실천해야 할까요?

아니면 나의 몸하나도 장악하지 못하면서 이웃사랑에 눈을 돌려야 할까요?

 

미생물을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의 취지는 바로 위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 일은 지구를 사랑하는 일이며

이는 곧 가이아킹덤이 실천하고자 하는 양주기능천운동의 시작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의 글은 아래 조가람님에게 질문드린 글의 댓글로 가이아킹덤이 달아놓은 것입니다.

덧붙여서 설명 드리자면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깃들어있는 생명체를 사랑해야만

내 몸안에서 내가 하느님이라는 의식을 이해할 수 있으며

조가람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것'에 대한 이해가 되었을때 비로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가장 먼저 자연을 사랑하라는 스승 이삼한 성자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축복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나를 먼저 사랑하는 절차를 밟지 않고 바로 이웃사랑에 들어가서 사랑의 실천을 거꾸로 하였기 때문이며

양주의 사상이 이 시대에 다시 조명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958
등록일 :
2013.07.30
09:41:45 (*.60.247.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1102/d6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1102

가이아킹덤

2013.07.30
09:47:51
(*.60.247.26)

반드시 나를 완전하게 사랑하게 되어서 하느님의식이 바로 나의 의식이라는 깨달음이 있어야만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것입니다.

나에대한 이해가 부족하였을때는 하느님의식이 나의 의식이라는 앎이 있더라도

수박 겉핥기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양심과 정의를 알수 있도록 알려주는 일 아닙니까?

양심과 정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알려주자면 상대의 현제모습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가능합니다.

상대를 알고 배푸는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일텐데, 나도 모르면서 어떻게 상대방을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283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343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281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98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185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656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643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764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593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0954     2010-06-22 2015-07-04 10:22
3534 달의여인. 구운몽. 평행우주에 대하여 생각하다. 가이아킹덤 1448     2016-11-02 2016-11-02 11:36
 
3533 최근 게시판은... 네라 1448     2011-04-11 2011-04-11 16:08
 
3532 여기계신 모든 분들께 동의 구하겠습니다~ [4] 조항록 1448     2008-03-19 2008-03-19 21:17
 
3531 네사라의 실현을 위한 개개인 의식의 중요성 [1] 하얀빛 1448     2007-12-09 2007-12-09 17:16
 
3530 세계평화선언문 -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에서 발표된 글 (옮겨옴) [2] 아트만 1448     2007-10-17 2007-10-17 22:17
 
3529 SBS 방송..최종분석..불가사의세계..어쩌구저쩌구..에서.. [7] 하만석 1448     2006-06-09 2006-06-09 14:55
 
3528 서 신 (무성-무정) [4] file 엘핌 1448     2006-01-03 2006-01-03 20:48
 
3527 [공지] PAG전국모임 2005년 3월 26일 - 27일 [2] 운영자 1448     2005-03-17 2005-03-17 17:11
 
3526 서울 경기 번개모임 -4일(금)/ 궁전 아구.해물탕집 [7] file 노머 1448     2005-02-02 2005-02-02 12:50
 
3525 화재사고에 대한 예지법 [2] 靑雲 1448     2003-09-10 2003-09-10 20:29
 
3524 이라크 상공 비행물체 잇단 등장 몰랑펭귄 1448     2003-05-02 2003-05-02 16:46
 
3523 전라지역 PAG모임 알림 [1] file Cheolsoo Park 1448     2003-02-24 2003-02-24 11:03
 
3522 이은영 1448     2003-02-06 2003-02-06 16:46
 
3521 전국모임..갑사에서 만난 우리가요~.. [2] [4] 나뭇잎 1448     2002-12-09 2002-12-09 22:09
 
3520 태양 주변의 예외적인 현상들... 김일곤 1448     2002-12-09 2002-12-09 18:19
 
3519 서울 지역 전국 모임 함께 가실 가족, 12월 7일 1시 안국역 [1] 이주형 1448     2002-12-05 2002-12-05 11:37
 
3518 전달 [2] 유비선 1448     2002-11-05 2002-11-05 14:22
 
3517 키미님은 한국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정확히 알기 어려움 /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으로 건너간 분 [2] 베릭 1447     2021-10-03 2021-10-07 12:33
 
3516 KEY 4 :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 (1/3) /번역.목현 아지 1447     2015-08-15 2015-08-15 00:54
 
3515 빛의 지구(28);8282번의 오라 리딩에 대해서-이런 적용방식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외계인23 1447     2007-09-09 2007-09-0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