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친구가 아침에 온다는 연락을 받아서 다음날 일찍 오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아무튼 저에게 많은 에센스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명상이나 수련이나 여타의 방법적인 측면이 와닿지 않았고, 또 하지 않았기에 제가 제 자리로 가고 있는지 항시 궁금했으며, 제 경험과 현실의 무대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서 제 자신을 거울처럼 보고 즐기고 느끼고 있답니다.

각자의 역할과 느낌과 방법이 다른 가운데서 하나의 모임이라는 형식으로 서로에게 마주 대하고 생각과 느낌을 풀어내는 자리였는데요. 모두가 훌륭히 자신의 길을 걷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신뢰하고 안정하는 부분은 가슴차크라인데요. 제 가슴의 느낌을 더더욱 소중히 여긴답니다. 모임에서 행성활성화 그룹의 진행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때 평온하고 적절한 신뢰와 믿음과 또 서로를 존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네사라가 일어날 것인데, 그 네사라가 주는 자유로움은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네사라로 인해서 긴장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다면, 차라리 네사라가 오지 않는 것이 낫겠지요. 그것도 하나의 의도를 창조하는 것이니까요.

이원성의 에너지에 대해서, 또 마음에 대해서 많이 고민들하시고, 또 규정짓는 분들도 많습니다. 누구는 빛이다. 누구는 어둠이다, 혹은 도당이다. 맞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되겠지요. 우리가 3차원의 몸을 입고 있기에 어쩔수 없이 불완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불완전함을 판단하거나, 그것을 가지고 어떤 하나의 극을 만든다면 게임속의 쳇바퀴만 되풀이하게 될 뿐이랍니다. 판단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자신의 일부분으로 비추어보고, 연민어린 마음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양성 속의 일치.. 이 단어가 행성에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DNA구조는 회복되고 있다고 들었고 각자의 프로그래밍된 부분이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결단코 어떠한 방법만이 유일한 길은 아닐 것입니다. 영혼하나하나가 가고자 하는 길이 있다면 비슷한 뜻을 가지지 못하더라도 비난하거나, 강요하거나 이끌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신성한 자아가 본인을 적절한 곳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적절하게 일어나며, 깊은 사랑과 지켜봄과 따뜻함으로 서로에게 더욱더 큰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지만, 그 일처럼 자신의 신성이 더욱더 거듭나며, 내면에서 더욱더 깊은 안정과 무극과 무심과 창조와 조화의 에너지가 충만한 우리의 영혼들 되세요!!

우리는 각자를 바라보고, 이 길은 혼자가는 것이지만, 항상 함께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행하는 현실과 함께 살아숨쉬며, 그렇게 여여히 하나랍니다.

우리는 하나이며, 궁극입니다. 그 접속의 때에 더 깊은 마음을 보냅니다...










조회 수 :
1927
등록일 :
2005.03.28
17:32:15 (*.245.191.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609/fe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609

나물라

2005.03.28
18:19:35
(*.220.233.90)
종원님, 오랜 만에 보는 글 반갑습니다. ^^

박 태익

2005.03.29
00:08:28
(*.142.128.196)
문 종원님(박 태익)---!
어쩜 그 날 밤
저의 표현은 저(태익)였을 것 입니다---.
사랑 합니다-!!!

문종원

2005.03.29
22:20:45
(*.245.191.44)
고맙습니다.. 나물라님, 박태익선생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87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99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83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620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786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22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223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38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181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6322     2010-06-22 2015-07-04 10:22
13088 거미와 개구리, 우주에서의 윤회 [6] [3] 옥타트론 2154     2012-04-26 2012-04-27 01:16
 
13087 그 개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인도되기를 기도나 하거라! [2] [72] 베릭 2661     2012-04-24 2012-04-25 13:12
 
13086 관념덩어리에서 굴러나온 것은 관념 덩어리입니다. [3] 옥타트론 1524     2012-04-24 2012-04-25 09:46
 
13085 말바꾸기 그만하고 네 주장을 입증할 글의 링크주소를 가져오도록 하거라! [15] [2] 베릭 1853     2012-04-23 2012-04-27 02:19
 
13084 허경영의 인기 [2] [5] JL. 2113     2012-04-24 2012-04-24 13:20
 
13083 이승만에 대한 상반된 시각 [1] JL. 1804     2012-04-24 2012-04-25 00:39
 
13082 이 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여덟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2) [10] [24] 가이아킹덤 2158     2012-04-25 2012-05-07 10:54
 
13081 저도일단 베릭님 지지합니다(2)냉무 [3] 별을계승하는자 2134     2012-04-23 2012-04-25 18:04
 
13080 보이져1권 제8장 --- (1) "가디언들과 창립자 종족들" [2] 청광 1883     2022-10-04 2022-10-06 22:29
 
13079 메타트론이 언급한 200년에서 300년에 대한 자료 [1] [4] 베릭 1614     2012-04-23 2012-04-24 12:24
 
13078 지구가 5차원 행성이 완성되려면 200년에서 300년의 세월이 소용됩니다(예전 글) 베릭 1755     2012-04-23 2012-04-25 16:17
 
13077 액션아 12차원과 말했다는 200년 300년에 대한 네 댓글내용 주소 링크하여라! [16] 베릭 2350     2012-04-23 2012-04-24 01:19
 
13076 사실을 지적하는데 고치기싫어서 딴지걸기 작업하는 자는 그만 자숙하거라! [1] 베릭 2017     2012-04-23 2012-04-26 23:42
 
13075 우리은하에 슈퍼지구 수백억개 베릭 1778     2012-04-23 2012-04-23 13:06
 
13074 당일 소주천 무료체험코스 진리탐구 2060     2012-04-23 2012-04-23 13:05
 
13073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일곱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 가이아킹덤 2725     2012-04-23 2012-04-23 10:57
 
13072 무아인가, 사이코패스(무영혼의 웃는 로봇인들)인가? [3] [56] 네라 2585     2012-04-22 2012-04-25 01:58
 
13071 보편애, 그리스도의식, 윤리를 두려워하는 것은 무아가 아니다... 네라 1951     2012-04-22 2012-04-22 02:45
 
13070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자가 있다면-여섯번째날 [1] 가이아킹덤 1970     2012-04-21 2012-04-21 13:41
 
13069 구루들의 실상..... [21] [34] 엘라 2849     2012-04-21 2012-04-24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