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연따라  화기애애한 모임에 다녀왔다.

'한나눔'과 '붓다필드'의 약간의 논쟁 이 후 가지는 화해의 자리였다.

이전 '신나이'의 반가운 얼굴들이 여럿 자리를 함께했고,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한 가족들의 웃음 가득한 만남이었다.

이 자리에서도 역시 여러 그룹들이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는 일에 대한 열망이 표출되었고
나 역시 태안명상모임에서 이루어진 공감대에 대해 알려주었다.

삼년만에 재회한 '블루'님은  모든 빛의 일꾼들의 그룹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이트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나 또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금년은 이곳 저곳에서 많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축하해야 할 때이다

곧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이제껏 보고 느끼지 못하였던.. 기쁨과 감사와 평화가 충만한 ..아름답고 향기 가득한 축제가 시작되리라 확신한다  

**추신 : 어제 모임은 모두31명이 참석했었는데  女18, 男13의 신기한? ^^ 자리였다. 한나눔과 붓다필드는 여성에너지가 강력한 그룹임을 참고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