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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 많이 하고 있으시군요.보기 좋습니다.

베릭님이 가지고 있는 신명이 긍정적이면서도 보호하는 령이 강합니다.지금에서야 알게 되었군요.베릭님이 가지고 있는 겸손함이 세상을 좀 더 맑게 변화시킬 것 입니다.

 

 

 

조회 수 :
2207
등록일 :
2011.03.06
13:34:13 (*.172.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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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1.03.06
14:09:43
(*.156.160.83)
profile

 

 

 

 

 

 

조가람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님의 글에는 겸손함을 바탕으로 한, 깊은 생명 사랑과 인간을 향한 휴머니즘이 강하게 묻어나옵니다.

 

저는 부처님의 자비심을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불가와 별 인연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불심 깊은 선한 사람을 직접 겪어는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타인에게 깊은 평화를 선물하는 사람이었는데...

조가람님같은 분의 글을 통해서도 그러한  깊은 평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 되고서,  사람들 내면속에서 신성이 있다는 것을 요즘은 점점 느끼는 중인데....

일전에 조가람의 어느 글을 통해서  진정 부처님의 자비심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조가람님의 내면속에서 부처님의 자비심이라는 품성이 아주 크게 나타났으며,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마음이 충만하게 차오르는 분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제저신을 돌아보게 하면서 동시에  삶에 대한 희망도 커졌습니다. 

 

목소리님은 갓난아기도 신을 느낄 줄 안다고 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신을 느껴보라고 전했는데....

조가람님의 내면은 부처님의 성품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으며,  

님의 어질고 깊은 생명존중 정신(부처님의 자비심)을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이미 충분히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님이 개인적으로 바쁠 경우에 게시판에 떠나 있을 수 있으나..

진리와 가장 바람직한 길을 인도해주는 영적 스승으로서... 이곳을 잊지말고 관심을 보내주세요.

하나 하나씩 알아가고 익혀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선한 길잡이의 역활을 계속 해주기를 부탁합니다

 

 제가 조가람의 내면을 통해서 부처님 모습이 바로 이렇구나! 라고  깨우친 조가람님의  글을 다시 올립니다.

다음 글은 한편의 산문詩를  읽는 느낌입니다.

낭송을 반복해도 좋을 것 같고,  문장의 아름다움이 충분히 느껴지는 글귀들입니다.....다시 감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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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부처

 

조가람

http://www.lightearth.net/123829

 

 깨닮은 자에게서 초월적인 능력 재능 남들과 다른 비범함을 사람들은 항상 기대하지만

진정으로 근원까지 깨닮아 우주라는 유희에서 무상에 이른 자는 은은한 향기가 날 뿐 입니다.

그리고 그에겐 지나가던 개미 하나도 존경하는 사려 깊음이 있을 뿐입니다.

그는 모든 것에 내재되어 있는 영혼의 의지의 그늘에 교묘히 가려진 본신에 합장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에겐 그 어떤 초능력도 필요하지 않지만

오로지 돕기 위해 자신의 영혼의 에너지를 받아 진화하는 영혼들을 보살피기 위해 불가피하게 재능을 활용할 뿐 입니다.

깨닮은 자들은 그 어떤 생존 수고스럽지만 우주는 불가피하게 깨닮은 자들의 수명 연장을 권유하고

그 이후 광대무변한 봉사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당신의 영혼의 나이 진화 이런 걸 다 떠나서

이미 당신은 하나님이자 부처 그 자체입니다. 그 위치에서 회피하기 위해 당신은 여기까지 온 것 입니다.

나의 앎을 흡수하십시오.그리고 당신 안에 부처를 본다면 그걸로 족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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