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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연리지
영혼을
노을로써
태운다
끝없이
타오름은
단지 재가 되는
과정일 뿐
내가 밟고가는
뜨거운 흙의 여운
그러나
돌아가는 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온갖 숲을 헤치고 나와
비로소
눈 앞에 펼쳐지는
하염없는 평화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예쁘게 됩니다
영혼만을
치장하는
거룩한 노래소리가
들리웁니다
꿈에서
갈망하던 천국(Oasis)이
강력하게 보임은
이토록 나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었나요
아,
지구의 언어로는
충분치 않아
마음으로 하는
커다란 찬양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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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2007.08.20
19:53:36
(*.226.194.172)
감사합니다 하느님
댓글
김주성
2007.08.20
19:54:07
(*.226.194.172)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댓글
연리지
2007.08.20
20:29:37
(*.149.22.242)
하느님 싸랑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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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6885
2020-05-14
2022-03-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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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765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7016
2019-10-20
2019-12-1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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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4025
2018-08-29
2018-08-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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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6173
2015-08-18
2021-07-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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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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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2015-03-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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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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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500639
2013-04-12
2021-12-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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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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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531795
2012-12-09
2012-12-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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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0124
2011-08-17
2022-01-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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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5172
2010-06-22
2015-07-04 10:22
23의비밀(5);다음 지진 파일중 23이 나오는 파일을 찾아 보시겠읍니까?
김주성
20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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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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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漢
20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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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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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님과 이진명님의 글쓰기 제한을 해지합니다 ..
운영자
20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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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님이 중요시하는 23에 대한 양호실선생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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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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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의 길을 떠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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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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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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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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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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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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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8.25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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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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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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