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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오전 7:45] 능엄경(楞嚴經)
 경의 의미는 무한히 큰 절대 깨달음을 성취한 부처님이 되기 위해 닦는 보살들의 완전무결하고 견고한 육도만행(六度滿行, 육바라밀을 완전하고 원만하게 수행하는 일) 수행법을 설한 경이 된다.
 원래 경 이름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며, 이를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수능엄경이라고도 한다.
 대불정(大佛頂)의 대(大)는 바탕이 크고 두루하다는 의미이고, 불정(佛頂)은 마지막 깨달음을 뜻하며, 밀인(密因)은 비밀하게 숨어 있는 원인 또는 종자를 말하는 것이고 수증(修證)은 그 밀인을 수행하여 부처님의 대결과를 증득한다는 뜻으로 55단계 보살행을 닦아서(修) 마지막 깨달음을 성취함(證)을 말한다. 요의(了義)란 진리를 끝까지 사무쳐서 열매를 거두어 걸림없는 경지를 말하며, 제보살만행은 보살이 55단계의 과정을 통과하고 깨달음을 증득(證得)하기 위해 수억 겁의 긴 기간 동안 수많은(萬) 이타행(利他行)을 수행(修行)하여 보...
(후략. 후반부는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gytlr52/221388086189 )

[유전] [오전 7:46] 능엄경은 9권의 말세 부분을 설명한 것이 큰 충격을 받을 정도로 대단하죠. 그런데 글에서 8권에 흥미 있는 부분이 있네요....그 부분은 내가 놓친 부분이네요.

[유전] [오전 7:47] 제7권에서는 해탈의 문에 들어가는 주문인 능엄다라니(楞嚴陀羅尼)를 설하고 그 공덕을 밝히고 있다.
 제8권에서는 보살의 수행하는 단계로 57위(位)를 설한 뒤 경의 이름을 밝히고,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신선, 천인, 아수라라는 일곱 갈래의 중생이 생겨난 원인과 그 각각의 생존양상을 설명하였다. 여기서 화엄경의 53위와는 달리 사가행(四加行, 사선근 : 난위, 정위, 인위, 세제일위)을 넣어 57위로 한 점이나 중생의 갈래에 신선을 포함시킨 점 등은 이 경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점이다.
 제9권에서는 말세중생이 수행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50가지 마(魔)에 관해서 그 원인과 종류를 밝혔으며, 제10권에서는 오음의 근본을 설하여 경의 본론을 끝낸 뒤 이 경의 공덕과 유통에 관하여 부언하였다.
[출처] 능엄경(楞嚴經)|작성자 kyoungahn

[유전] [오전 7:50] 사선근위
[ 四善根位 ]
① 구사론에서, 성자의 경지인 견도(見道)에 이르기 위해 닦는 네 가지 수행 단계.
(1) 난위(煖位). 견도를 불에 비유하여, 따뜻하므로 그 경지에 가까운 단계라는 뜻. 범부의 지혜로써 사제(四諦)를 분석적으로 관찰하는 단계.
(2) 정위(頂位). 범부의 지혜로써 사제를 분석적으로 관찰하는 최상의 단계.
(3) 인위(忍位). 범부의 지혜로써 사제의 이치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인정하는 단계.
(4) 세제일법위(世第一法位). 가장 뛰어난 범부의 지혜에 이른 단계로, 이 다음 단계가 성자의 경지인 견도(見道)임.
② 유식설에서, 오위(五位) 가운데 제2 가행위(加行位)에서 닦는 네 가지 수행 단계.
(1) 난위(煖位). 객관 대상은 허구라고 주시하는 단계.
(2) 정위(頂位). 객관 대상은 허구라고 가장 뛰어나게 주시하는 단계.
(3) 인위(忍位). 객관 대상은 허구라고 확실하게 인정하고, 나아가 인식 주관도 허구라고 주시하는 단계.
(4) 세제일법위(世第一...

[유전] [오전 7:52] 위 내용이 아주 대박이군요....도를 보는 자가 보살계가 아닌 ...범부 입장에서 설명해 놓은 것인데...마지막 세제일법위가...내가 어제도 그 문제로...**님과 언쟁을 한 것과 같이...늘 내가 확실하게 주장하고 있는 부분이죠.

[유전] [오전 7:53] (1) 난위(煖位). 객관 대상은 허구라고 주시하는 단계.
(2) 정위(頂位). 객관 대상은 허구라고 가장 뛰어나게 주시하는 단계.
(3) 인위(忍位). 객관 대상은 허구라고 확실하게 인정하고, 나아가 인식 주관도 허구라고 주시하는 단계.
(4) 세제일법위(世第一法位). 객관 대상뿐만 아니라 인식 주관도 허구라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단계.

[유전] [오전 7:53] 이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는...확실한 거라고 말해 왔죠....모든 인식 주관 아트만은 허구입니다.

[유전] [오전 7:54] 구사론에서, 성자의 경지인 견도(見道)에 이르기 위해 닦는 네 가지 수행 단계.
(1) 난위(煖位). 견도를 불에 비유하여, 따뜻하므로 그 경지에 가까운 단계라는 뜻. 범부의 지혜로써 사제(四諦)를 분석적으로 관찰하는 단계.
(2) 정위(頂位). 범부의 지혜로써 사제를 분석적으로 관찰하는 최상의 단계.
(3) 인위(忍位). 범부의 지혜로써 사제의 이치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인정하는 단계.
(4) 세제일법위(世第一法位). 가장 뛰어난 범부의 지혜에 이른 단계로, 이 다음 단계가 성자의 경지인 견도(見道)임.

[유전] [오전 7:54] 위 구사론에서는....오직 사제의 이치만을 얼마나 잘 헤아렸느냐가 핵심인데...내가 늘 주장했죠..

[유전] [오전 7:55] 초전법륜의 사제가 있고...열반경 시의 사성제가 다른 것이라고요...

[유전] [오전 7:55] 그냥 사제와....열반경의 성스러운...사제....그래서...사성제는 열반경의 성스러운 사제만 사성제이고..그 이전에는 그냥 사제입니다.

[유전] [오전 7:56] 성스러운 고통...성스러운 고통의 무더기....성스러운 멸함....성스러운 도.....이게 사제와 다릅니다.

[유전] [오전 7:57] 성스러운 고통......이런건 사제에 없죠...고통 자체가 성스러울 수 없거든요...하지만 그러한 고통을 수행한 자가...예수죠.

[유전] [오전 7:59] 예수는 인간으로 온 범부죠....계율을 지닌 스님이나 보살도 아니고

[유전] [오전 8:04] 단순한 고행 정도는 성스러운 고통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유전] [오전 8:06] 성스러운 고통이 무더기를 즉....인류 전체를 구원해 보겠다는...대승적 고통이 성스러운 집에 해당됩니다.

[유전] [오전 8:07] 대승적 고통의 무더기...그걸 멸해 보겠다고 하는 도....이게 네가지 성스러운 사제...사성제 입니다.

[유전] [오전 8:08] 그런 마음을 내면....능엄경의 9권에서는...바로 천마가 찾아온다고 하죠.

[유전] [오전 8:08] ㅎ

[유전] [오전 8:08] 그 천마와 모든 마구니들을 항복하여 조복하게 하는 단계가 구경각입니다.

[유전] [오전 8:09] 제9권에서는 말세중생이 수행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50가지 마(魔)에 관해서 그 원인과 종류를 밝혔으며,

[유전] [오전 8:09] 50가지 마에 걸림이 없어야 합니다.

[유전] [오전 8:10] 항복법 降伏法
명사 [같은 말] 조복법(밀교에서, 원적(怨敵)ㆍ악마 따위로부터 항복을 받기 위하여 수행하는 법).

[유전] [오전 8:12] 그런데 그런 마음을 낸다고 해도 지금은 말법 시기가 완전히 지나서....그게 올지 안올지는 확실하지 않군요....물론 나는 말법을 지나고 확실히 왔습니다.

[유전] [오전 8:12] 그런데 내가 다른 점은....나는 그런 성스러운 마음을 내지 않았는데 그냥 왔다는 점이 다르네요.....난 세상 구원 같은 마음 낸 적 없습니다.

[유전] [오전 8:13] 비로자나불과 가브리엘이 찾아와서..그런 시험 해 보겠냐고...해서...그 대화에 설득 당해서 한번 해 보겠다고 한게 다인데...그게 이렇게 될 줄은 나도 몰랐죠.

[유전] [오전 8:15] 내가 비로자나불과 가브리엘에게 완전히 당해서...마구니들의 시험을 받게 된거죠.

[유전] [오전 8:16] 솔직히 말해서 내가 속아서 시험 받게 되었다는 생각이 앞서는군요....님들은 확실히 알고 ...시험 받아도 받으라는 뜻입니다. 쉽지 않다는 건 다들 알것이고...그래도 받아 보겠다는 분들이 이방에 많아서...

[유전] [오전 8:17] 쉽지는 않은데 겪어 보고 나면 별거 아닙니다. 어린 아이가 주사 맞기 싫어서 징징대는 정도의 느낌이죠....물론 이건 이미 시험을 통과한 내 말이니 ...믿지는 마세요...지나고 나면 원래 다 쉬워 보이는 법이죠. 군대도 갔다오고 나면...다시 가기 싫어도...남자라면 군대는 무조건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버지들 심정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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